신년이고 해서 모임하고 택시탈려고 정차장이 있어서 거기로 가는데 가는길에 정차장에 서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젊은애들이 20미터 전부터 택시를 잡고 가버리더군요 저거 뭐지 콜인가 하고 정차장으로 가는데 젤앞에 나이많은 아저씨가x발 하면서 식식 거리고 있더군요 아 그제서야 이해갔지요 그런데 또 새로온놈이 또 그짓을 하길래 어이 젊은이 줄선거 안보이냐고 앞에보라고 질서를 지켜야지 뭐냐 그랬더니 저한데 와서는 돌았나? 카더군요 .. 그래서 제가 말이 지나치다 후회 하지 않겠냐 하니 어 안해 하면서 멱살을 잡더군요 제가 김해 토박이거든요 . 저 멱살 잡히고 있는데 술취한 친구들 먼저 잡아줄려고 앞에있는것도 모르고 저혼자인줄 알고. 멱살 잡고 팰려고하고 넘어 트릴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무슨짓이냐 하니 처맞아라 그냥 하면서 넘어 트릴려고 하길래 제가 나이가 올해 41이다 보니.. 저도모르게 야 준식아. 불렀지요 우리 계회원 7명이 바로 뒤에 있었는데 불렀더니 바로 안보더군요 근데 웃긴게 느그친구 부르나? 대리고 온나 하더군요 제가다시 준식아 불렀더니 7명이 동시에 저를보고 그때서야 상황판단하고 오더군요 이 좀만한넘 먼데 ? 하길래 몰라 내팰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겠다 하니 그때서야 이새끼들이 상황판단하고 형님 죄송합니다. 하더군요 진짜 패고싶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상황분간이 빨라서 그런지 때리진 않고 타이르고 보냈네요 오늘 혼자였으면 2001년생하고 다이다이 뜰뻔했네요
저도 그런적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우연찮게 택시가 제 앞에 서서 무심코 탔는데 앞서 기다리던 술먹은 20대 여자가 뛰어오더니 아저씨 제가 먼저인데요 하면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저를 엉덩이로 밀어서 앉더군요. 그래서 근처 모텔로 직행했습니다.
저도 그런적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우연찮게 택시가 제 앞에 서서 무심코 탔는데 앞서 기다리던 술먹은 20대 여자가 뛰어오더니 아저씨 제가 먼저인데요 하면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저를 엉덩이로 밀어서 앉더군요. 그래서 근처 모텔로 직행했습니다.
나 라면 참을수 있었을까?
잘 참으셨네요.
올해 잘 될려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ㅠㅠ
저희쪽 3명 대학생7명
다뚜두러 패버렸죠 ㅎ
그리고 택시타고 도망갔죠
제나이 44 ㅋ
제큰딸 21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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