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약 19년정도 햇구요
담배는 연초 피우다가 아이코스로 넘어와서 3년 가까이 피다가
금연 시작했습니다.
아래 글 보다가 아이코스 피우시다가 금연햇더니 완전 쉽다고 하시는데
우선 좀 공감가는 사항이 연초 피우다가 금연하면
쉽게 담배를 구할수 있어서 금연에 실패하기가 좀 쉬운데
아이코스는 어쨋든 기계가 있어야 담배를 필수 있는데
그냥 사면 거의 돈 10만원....
돈이 남아돌면 모를까 순간적 흡연 욕구가 10만원 덕에 죽게 되더락요..;;
그럼 그냥 연초 필수도 잇는거 아니냐?? ...
몇번 펴 봣는데 이건 만족도보만 입안에서 도는건 탄내뿐이여서 피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금연하다 연초 피는것보다 아이코스 피다가 연초 피는게 더 힘들어요.
권련형 피우시는 분들은 기계 버려버리고(누구 주면 다시 달라고 하면 끝이라...)
(저는 물통에 수장 시키고 책상 앞에 놓았습니다.)
금연 한번 해 보세요.
추가로 병원가서 약 받아서 같이 먹고 있는데, 헤비 스모커는 약으로는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 의지가 우선 있어야지...라면서요
다들 화이팅이요!
나눠 폈더니 놀랍게도 .....
.......
.....
원래 피던 담배 흡연량이 늘어버렸습니다... 이 맛있는걸 왜 끊으려 했는지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ㅋㅋㅋ
그런데 아이코스나 다른 전자담배 하다가 다시 원래 피던 담배로 돌아간다던데 대단하네요..
다시 못 돌아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냄새죠.
집에 아이도 있고, 회사 생활에서도 내가 이런 냄새를 뿜고 다녓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연초로는 도저히 못 돌아가겟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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