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기분이 참... 드럽고 불편했었다.
허나 언론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지난 날과 오늘 날까지도 어떻게 국민을 조롱하며 선동을 해왔었는지에 대해 단편적이지만 살짝은 알 수 있도록 맛뵈기를 보여줬던 영화.
영화를 보고나면 모언론사들이 저절로 오버랩 될꺼다. 따로 부연 설명까진 하지 않겠다.
회사(언론사) 방침에 맞게 기자&작가들은 영혼을 판체 지 꼴리는대로 찌라시를 유포하지... 18것들.
영화를 홍보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매국언론사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저절로 떠오르는 영화라서...
뭐 영화의 완성도 면에서 괜찮다 별로다는 케바케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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