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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술자리에서 한자 적네요..
노땅 형님하고 한잔하다 정치 이야기 나와서 빡쳐서 글올리네요
아오 씨발 글적는것도 혈압오르네 그형은 올해 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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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술 자리 정리 함 ㅋㅋㅋ
비싼 안주 맛나게 드시고 말씀하시는 형님 코꾸녕 보면서 속으로 욕만 하십시오.
맘이 쪼매 가라 앉습니다...
그분은 뜰딱과는 정반대시더군요
나이만으로 판단하기 좀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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