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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대
2) 빼치카
힌트: 98군번 제1야수교
이 시절에는 진짜 간부한테 귓방망이 맞고, 군화로 때리는 간부도 있었습니다
자대 배치받고는 그렇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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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교육 때 말 잘들음ㅋㅋ
야수교는 역시 이등병의 천국이었죠ㅋㅋㅋ 담배피고 일과 끝나면 PX가고
인사안햇다구 정강이 조인트까고 볼따구꼬집어비틀어버렷어요 ㅠ
식목일날 눈이내리는 기상천외한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저희 때는 논산에서 열차타고 자대, 훈련소로 배치됐는데..
대구에서 호명되면 후방 배치된다고 열차에서 내리는얘들이 어찌나 부럽고, 그 다음 3야수교 가평.. 수방사 간다고 완전 부러워했고
거리서 호명 안되면.. 1야수교 전방입니다ㅜㅜ
오늘도 무사히! 안전운전 방어운전 앗!
가운데 구멍 뚫고 라면 올리라고 편편하게 만들어 주고 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수교는 아니고요,
빼치카 난로 예전에는 다들 부대에 있었을꺼에요.. 1야수교가 워낙 노후된 곳이라 있었어요
구대장이 고향 출신이라..좀 편하게 지냈습니다.
저희 기수 퇴소할 때 구대장이 거의 울먹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늘 좋은날 되세요~
고요다? 성은 잘 기역이 안나는데
이름은 확실히 요다 여씀 이름이 특이해
아직도 기역하네요
이등병의 천국이었죠~~ 3수교도 비슷했나요
구대 용어는 중앙에 행정반이 위차하고 창고형으로 긴 내무반 말하는 겁니까?
2개 소대가 한 내무실을 공유하는 형태.
페치카는 의외로 따뜻해서 좋은게 많음.
일단 24시간 내내 타고 있기 때문에 내무실 전체가 훈훈하고
반합에 라면 끓이면 기막히게 맛있던 기억이 있음.
이 분 최소 40대이상 아재ㅋㅋ
12사 37연대 51연대 서로 부대를 바꾸는 독수리작전?을 전입간 다음날 예정
2개소대가 길게 쭉~~~~~~~~이어졌고 나무 관물대에 수건으로 가려놓고
철근으로 만든 총기함이 있었던.....산비탈을 깍아만든 부대를 딱 하루 묵고
철재 관물대에 1개 소대씩 쓰는 2층짜리 신 막사로 갔었네요....
구식 내무실....그게 구대 구나....
92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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