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어야 어쨋든 원 종건 청년의 좌절을 보면서 나를 돌아본다.
나는 데이트 폭력자였으며 파렴치범이었습니다.
1. 나는 데이트 하면서, 특히 잠자리를 하면서 엉덩이를 세차게 때려 본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2. 심지어 머리채를 잡고서 욕도 한 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3. 차마 설명을 하기도 그런 스프레이 샷을 가슴과 00에도 한 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4.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추리닝을 입고 나왔다고 모욕을 주고 차 타고 도주한 적도 있습니다.
5. 침대에서 사진한 번 찍자고 졸라본적도 있습니다.
6. 침대에서 나 뒤로 해 보고 싶다고 졸라본 적도 있습니다.
앞으론 더 차카게 살겠습니다.
사진은 무슨 용도로 찍는겐가?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구만
부부간에도 하기 싫다는 날에 억지로 해버리면 강간으로 엮어 버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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