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퇴근 운행거리가 좀 되는탓에 뭐 눈안와서 출퇴근길이나 명절때 돌아다닐때나 좋긴 했는데..
18년도에 사놨던거 타이어가게에 보관료 지불하고 보관 맡겼다가 작년말에 끼고 이번겨울 눈길 딱 한번 달려봤네요
그것도 쌓인것도 아니고 그냥 질퍽이는 슬러쉬? 같은 길..ㅎㅎ
블랙아이스도 무섭다지만 올겨울은 12월 반짝 영하 한자리수 내려갔다가 한참 추울계절에 영상이고 비만 오네요
심지어 요즘 밤에 외출할때 말고는 패딩도 안입고 다닙니다..
이번주말에 빼러 가야겠습니다~~~
- 약후 -
영창 또가면 개월단위라 짤이 약합니다이 죄송합니다ㅜㅜ
일반 운전자 시점에서 잘은 모르지만 플라시보 효과라고 해야되나요 ㅎㅎ
영하로 떨러지질.않아서
윈터끼기 애매해졌내요
현기증 난다~~~
겨울에 커브돌다 살짝 미끌리던가 미끄러져 쳐박히던가 선택해야한다면 살짝만 미끌리는게 좋겠죠
항상 겨울용 낍니다
출퇴근거리가 길어서 노파심에 끼우긴 했지만 눈을 못만나니 좀 억울하네요..ㅎㅎ
무조건 윈터 낍니다 제 주위에 윈터 끼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한결같이 하는말이 빙판길에선 아무소용없다 말하지요
평생 윈터가 먼지도 몰르고 사신분들이 ㅉㅉㅉ... 당연히 윈터도 빙판길에서 미끄러집니다 그러나 사계절타이어하고는 넘사벽이에요
눈 구경도못했네요~
평소 좀 쏘는 분들은 끼워주면 좋구요
고속에서 날아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도움되라고 무서워서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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