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두시 좀 넘어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를 분실했습니다
일단 어디 떨어트렸나 싶어 분실 의심되는 시간동안의 경로를 되짚어 봤으나 찾지 못하고 분실신고 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폰을 보니 새벽 네시 반부터 40분 가량 코레일 유통(주) 에서 300 원을 결제 시도(?) 한 문자가 와있네요
한두번 하고 안되면 말지 ;;; 그것도 300원을??? 10번 이나??
근데 또 방금 코리아세븐? 이란 가맹점에서 3천원 가량을 또 결제시도 하네요;;
이거 분실신고 했으니 냅둬도 되는거겠져?
일부러 소액결제하고 카드 맡겨놓고 가던데 한번 가보슈
그러게요..전화해보면 될듯
그리하여 카드 찾은사람도 본듯..
남카드로 결재하고 현금과 카드놓고감..
근데 결제 시도(?)문자내용상 가맹점을 특정하긴 어려울거 같아 찾아가긴 힘들거 같아요;;;
게다가 10시 다되어서 다시 다른데서 결재 시도한걸 보면 첫번째 300원 결재시도 지점에 두고 간거 같지도 않구요^^;
암튼 그냥 무시해도 되는거죠?
닉이 울 조카이름이라 떠들고감미다~
저도 알아보니 첫번째 300원 코레일 결재는 지하철내 자판기일 가능성이 크다네요 사람없는 자판기에서 10회 시도 하고 그 후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다시 결재 시도 한걸로 보이고 알바생이 분실카드라 했을테니 그뒤로 결재 문자가 안오네요 아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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