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마시고 대리불러서 가는길에 서울외곽도로에서 대리기사가 사고냄
옆차를 살짝 긁은정돈데 깃길에세우니 마침 경찰차가 있음
근데 대리기시님이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연세도 있으신거같고 행동하시는게 좀...머라고 표현을 해야하나...암튼 좀 힘들어보이셨는데 분명 우리가 잘못했는데 끝까지 잘못한거 없다고 우기심
경찰 두분이 오시고 서로 보험 접수하라고하심
내가 상대차주분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5만원 드림
경찰분이 대리기사님한테 이런사람 없다고 처음 봤다고 칭찬해주심 ㅎㅎ
잘 마무리하고 대리기사님한테 1만원 드리고 항삼 안전운전 하시라고 말씀드림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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