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거주하는 회원입니다
31번 확진자부터 신천지때문에 대구에 비상걸린지 며칠지났네요 저또한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외출자제와 비누,손소독제를 번갈아가며 손을씻고 정말 필요로하는 외출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외출합니다 오늘 강아지 산책겸 나가봤더니 시내버스 5대중 사람 제일많은게 3명 이더군요 낮에는 그래도 차량이동이 좀 보이는편입니다 불과 일주일전 1매당 2천원씩하던 마스크가 2배이상뛰어 벌써 1매당 4,900원을찍네요 솔직히 이런건 위에서 제제를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본보기로 몇곳만잡아서 세금폭탄에 징역살이시키면 가격 확내려갈거같은데 답답하네요 그리고 지역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어디로가는지 왜 안밝혀지는건지도 답답하구요 지역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각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신분증확인후 인당 몇매씩 지급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사는 몇억씩 기부받고 마스크 몇만장씩 기부받는다는데 도대체 이게 다 어디로가나요? 이 시국에 몇몇업체는 양심적으로 금액 1원도안올리고 선착순으로 매일 꾸준히 판매하던데 이게 정상이지만 뭔가 대단한것같은 느낌입니다 장당 1,400원에 200매 마스크사서 친인척들 나눠주고 가족들이랑 쓰려고하다가 사기나당하고 잠도안오고 주절거려봤습니다 돈은 없어도 지장없는 금액인데 괴씸해죽겠네요 항상 코로나 조심하십시요!
하늘애 별따기만큼 구하기 힘들어요
대구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힘내라_대구
#힘내세요_대구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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