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은 언제 들어오는지 시간 약속이 없으니 운좋게 때 맞추는 사람만 사는거고
이 사람들도 1인당 5매라 약국 돌면서 사 모을거고,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은 시간 못맞추면 구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
그렇다고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약국에 전화하고 대기탈수도 없는거고
우체국이나 하나로마트는 몇시간 줄서서 20명도 못사는 상황이고
인터넷에 가격 안올린 마스크 사이트는 판매시간되면 폭주해서 복불복이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집에 마스크 어느정도만 사놓고 추이를 지켜보겠는데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 사람들이 불안해서 보이는대로 사서 쟁여놓고 있으니
신천지 개새뀌덜 터지긴 전에는 편의점에서 kf94 하나씩 사서 썼는데 이제 구경 하기도 힘들정도
우리 사무실은 전부다 못구해서 일회용 부직포 쓰고 다니는데, 애들 있는 집은 어쩔수 없이 4~5천원짜리라도 구매해서 배송 기다리고
있고, 내가 보기엔 마스크는 3월에도 안정화되긴 글러보임
월요일에 출근하면 또 마스크 파는 사이트 켜놓고 새로고침 죤나 누르고 있을 생각하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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