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버지,할아버지 그위 어르신들 모두 경북영천 성산이씨 집성촌에서 대대로 사신 오리지널 경상도싸나이입니다. 제어머니는 전라도 토박이분이시죠.
전 전주에서 나고 자라서 학업을 마쳤네요.
제 아버지 전주에서 정말 잘 사셨어요.화나실땐 '니기미'라는 욕 자주 하셨지만..ㅎㅎ
전주에서 살면서 누구한테든 지역을 찍어서 욕하는분들 한번도 듣지못했어요.전 경상도싸나이 제 아버지를 존경합니다.6.25참전으로 세군데 관통상을 입으시고 저 4학년때 대신그룹 최종면접까지가서 전남나주가 고향이신 고 양재봉회장님이 제 서류에서 국가유공자자녀이냐 물으시며 아버지고향이 어디시냐 물으시고 제 서류에 크게체크,합격..
인문대 독문학 전공한놈이 금융권에 입성자체가 어불성설인데 회장님이 제아버지를 예우해주신거죠.거의다 sky. 연수원에서 2등으로 다 발라버렸죠.ㅎㅎ
저포함 전라도는 늘 한을 지니고 처연하게 삽니다.울음이 많고..'한'은 이루지 못한거에 미련,그러기에 곡을하고..판소리가 전라도에 많은 이유이죠.
근데 이 한이 협의가 아닌 광의의 한, 우리민족의 한으로 느끼며 살기에 지역감정 자체가 없습니다.
물타기,갈라치기 하는 개새 정치인들,토왜들 아직도
구닥다리로 파리같은 목숨 연명할려고 하는데 이제
더이상 속지말고 이번 4.15때 심판하시길..
그리고, 정치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광주의 한이 남아 있어서 미통당을 찍지 않는 거구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광주의 한이 남아 있어서 미통당을 찍지 않는 거구요.
절대 지역주의 없습니다.
갱상도가 유난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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