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벌레나 알밥들에게는
존칭이나 격식 같은건
갖추지 않는 사람입니다.
노다문님이 보배에서 글쓰며
활동 하신것이 꽤 오래 된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다문화에 대해
그다지 좋게 받아들이지는
않았기에 님의 극단적인
표현도 나쁘게만 받아 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다문화를 적극
찬성하거나 주변에 권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개인의 어떤 사정이나 이유로
다문화 가정을 꾸린것에 대해서
법에 저촉되거나 도덕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시대상이 그런걸
어쩌겠나 하고 인정을 합니다.
만약 노다문님께서 지금도
다문화 확산을 반대하는 목소리만
계속 내셨다면 적어도 저는
님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았을것 입니다.
그런데 요즘 노다문님의 글을
보면 예전 나름 논리를 갖추고
썼던것 같은 그런 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일베 그것들의
주장이나 논리와 다름없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정부의 다문화 정책이 님의 생각과
점점 다르게 흘러가고
그래서 점점 반 정부의 감정상태가
되더라도 적어도 정부 비판 방식마저
버러지들의 그것과 닮아가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의 모습에서 여전히
변함이 없으실거라면 대화명을
바꾸십시오.
노다문이 아닌 노민주당 또는
노진보 노문재인 이렇게 말입니다.
놈이어울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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