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병이 망고땡인지 아닌지만 보면 됩니다.
부대에 있는 취사병이 부럽다. 그럼 군생활이 빡신거고,
취사병이 불쌍하다 하면 본인 군생활이 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부대는 4.2인치 박격포 였는데, 취사병이 망고땡 2위 보직이였습니다. 1위는 군견병 이였습니다.
최사병이 망고땡인지 아닌지만 보면 됩니다.
부대에 있는 취사병이 부럽다. 그럼 군생활이 빡신거고,
취사병이 불쌍하다 하면 본인 군생활이 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부대는 4.2인치 박격포 였는데, 취사병이 망고땡 2위 보직이였습니다. 1위는 군견병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야 너희 취사병은 새벽에 일어나고 밥 먹을때 마다 그렇게 일을 하고 있던데, 언제 쉬냐 하니깐? 우리 일과시간에 쉰다고 하더라구요. 아침먹을때 점심하고 점심먹을때 저녁하고)
어디 부대든 취사병은 꾸준하게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가 내 군생활이 빡쎘다고 하면 취사병을 기준삼으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도 마지막에 혹한기때 취사병도 짬차 끌고 야외에서 밥했었습니다. 그땐 우리보다 취사병이 더 불쌍해 보이더라구요.안그래도 1년 365일 힘든데..
편했습니다. 아 또 타 소대하고 축구지면 발로도 밟혔네요.
포 들고 다녔던 38 여기 있수.ㅠ.ㅠ
저희도 훈련때 81mm 간부에게 쌍욕을 먹었지만 다 이해 했습니다. 우리도 힘들었지만, 81mm에 비하면 널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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