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일만 안들어와도
새로운 읽을거리가 참 많아서
좋습니다.
주구장창 차에 관련된 이야기만
있었다면 벌써 문닫았을겁니다.
유머만 있어도 마찬가지 였을겁니다.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읽을수 있어서 좋고
현실 전문가들의 조언도
많은이에게 도움이 되죠.
자주 보이는 나눔이나 온정의
손길 그리고 이어짐뿐 아니라
부조리나 불의에 단체로
발벗고 나서 행동하는 모습이야
말로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쉽게 볼수없는 보배회원들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벌레 퇴치에 너나할것없이
힘을 내는 모습이 더 멋집니다.
예전처럼 별거 아닌일로 투닥투닥
하다가도 몇마디 토론으로 다시
의기투합하던 ㅡ 벌레없이
사람들만 드나들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게 조금 더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벌레는 반드시 죽는다.
변경예정인 제 다음 대화명입니다.
더 염병들 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총선 끝나고 공수처 설치전에
언론 개혁부터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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