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끼 길냥이 때문에 글 올렸는데
어제 8시가 넘아도 어미냥이가 않와서 배고플까봐
닭가슴살에 햇반 데워서 조금 넣고 비벼서 줬는데
확인해보니 그대로네요
어재 어미냥이가 잠깐온거 같은데 새벽3시반 넘어서 출근하려고 보니 또 혼자인듯하더라구요
잠깐 머물다가 떠난거 같은데
심한 경계탓도 있고 어미가 아이찾을까봐 자칫 건들면
생이별 시킬거 같고 집사가 되기 싫은건 아니고
차라리 집사가 되면 맘이리도 편할텐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원
어제 새끼 길냥이 때문에 글 올렸는데
어제 8시가 넘아도 어미냥이가 않와서 배고플까봐
닭가슴살에 햇반 데워서 조금 넣고 비벼서 줬는데
확인해보니 그대로네요
어재 어미냥이가 잠깐온거 같은데 새벽3시반 넘어서 출근하려고 보니 또 혼자인듯하더라구요
잠깐 머물다가 떠난거 같은데
심한 경계탓도 있고 어미가 아이찾을까봐 자칫 건들면
생이별 시킬거 같고 집사가 되기 싫은건 아니고
차라리 집사가 되면 맘이리도 편할텐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원
그냥 먹이 놓아주고 기다리는 수밖에...
혹시나라도 죽을까봐 걱정이네요
몰랐어요 사료사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밥 주면 먹고 쏙~ 달아나고... 그게 고양이 매력인것을 ㅠㅠ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으나...
고양이는 밀당을 잘해야 합니다.
경계하는 고양이는 어차피 답이 없으니... 굶어죽기 전까지 내버려 두세요..
경과가 궁금하고 걱정된다고 와서 지켜본다 한들 경계하는 고양이 입장에서는 보이는 모든게 적이라서요.
굶어죽기 전쯤에는 기력이 없어서 도망을 못가서 잡히거나, 아니면 죽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야 잡혀주겠죠~~
그래도, 길고양이가 한번 마음을 터주면 집고양이 보다 더 좋아요 !!
집 밖에 나가면 개고생이란걸 아는건지 예의(?)도 바르고...
울고 있으면 가슴아프고 하
차라리 저희집애 않왔었으면 좋았으려만
사료만 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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