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독했습니다.
6번째 단락이 이 글의 주된 목적이군요
보배사람들은 긴글을 안 읽으니 차라리 6번째 단락만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첫번째 필수의료인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저는 이 말에는 깊이 깊이 동의 합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에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인턴구하기 어렵다는 걸 보면서 돈 되는 의술만 배울려 하고 돈 안되고 힘든 의술은 배우기 싫어하는 작금의 형태는 고쳐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두번째 의사 정원을 늘리는 정책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정책이다.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더 쉽게 받게 될 것 이고 그것이 왜 고통을 받는 일인지 우매한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을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이라면 과연 누가 고통을 줄 것 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의대에 인재들의 쏠림
의사라는 직업은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가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인재들이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차라리 의사들의 수가 많아져서 그 명예와 부가 놔눠지면 자연히 인재의 쏠림은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전문의가 소도시에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흉부외과 전문의가 취직할 지방병원이 없습니다. 심장수술 가능한 기구, 기계, 보조인력 전부 다요. 기피과의 수가가 낮아 이익이 안되기 때문에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흉부외과 의사를 강제로 소도시 보낸다고 그 의사가 뭘 할 수가 있나요? 수술 안되니 서울 가라는 말 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인원을 늘리고 과를 강제로 지정해도 의무 기간에만 소도시에 있게 되고 그 기간 마저도 쓸모가 없습니다. 흉부외과 의사도 감기약 밖에 못줍니다.
그럼 어찌하느냐? 소도시에서만이라도 기피과의 수가를 올려 수술방 기구, 기계, 인력을 보충할 수 있고 적자가 안나게 해주면 됩니다. 그게 근본적 대책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 외 고령화로 인구가 준다고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 않소??
병 걸리면 서울 큰병원에 몇달식 기다려서 예약하고 그 사이 병은 더 악화되고.
예약해서 간다고 바로 뭐 해주는것도 아니고.
시울 경기 외 지역에는 교통사고 안납니까???
15년이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월급 많이 받는거 아닙니까?
2001년이였나요? 2000년 이였나요??
의약분업 핑계로 의사들 파업할때 치료 못받아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십니까?
폭력적이고 난폭한 소위 엘리트들의 집단 행동이 우리 사회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했는데
재미있었나 봅니다
저같은 보통 사람들은 꼼짝도 못하고 아파도 운에 맞기고 버티는 꼴이...
마음대로 하시겠지만 뭐 우리같은 사람 목소리가 들리시겠습니까?
고매하신 의사님께서ㅡㅡ
예전 아제 입니다.의경 가서 충주 경찰 학교에서 몸에 열과
감기로 충주 경찰학교에서 진찰을 받을때
제가 실수한건 의사 앞에서 그냥 사회처럼 앉아서 대면 했는데 그 의사가 책상에 달력으로 따귀를 상당히 멋지게 두방
날리던군요 그때 정말 몸은 아픈데 의사라는 사람은 그렇게
따귀를 사정없게 치면서 관등성명 하라고 지시 했을때
아 의사가 이렇게 하는구나^^
지금은 의사님들 선생님 하면서 그냥 잘 따릅니다.
아주 많이 충격은 있었지만
전 정독했습니다.
6번째 단락이 이 글의 주된 목적이군요
보배사람들은 긴글을 안 읽으니 차라리 6번째 단락만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첫번째 필수의료인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저는 이 말에는 깊이 깊이 동의 합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에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인턴구하기 어렵다는 걸 보면서 돈 되는 의술만 배울려 하고 돈 안되고 힘든 의술은 배우기 싫어하는 작금의 형태는 고쳐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두번째 의사 정원을 늘리는 정책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정책이다.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더 쉽게 받게 될 것 이고 그것이 왜 고통을 받는 일인지 우매한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을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이라면 과연 누가 고통을 줄 것 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의대에 인재들의 쏠림
의사라는 직업은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가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인재들이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차라리 의사들의 수가 많아져서 그 명예와 부가 놔눠지면 자연히 인재의 쏠림은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지니 서비스도 더 좋아 질 것이고, 다만 의사들은 지금의 벌이와 사회적 지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지금보단 떨어 지겠죠.
그래서 의사를 하는 사람이 없을거라구요? 글쎄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는 전국 어디라도 필수고, 지금에 비해 벌이나 지위(?)가 떨어진다는 것이지 사람 목숨을 살리는 숭고함이 절대 싸구려 취급 될 리도 없고, 병원비도 무한정 떨어지지도 않을 것임. 충분히 고수익 직종이라는 메리트는 안고 갈 것임.
국민 입장으로선 나쁠거 하나 없음. 의료의 질이 떨어질거라는데, 정원이 늘어난다고 의사자격까지 수준을 낮춰 주진 않음.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의사면허를 주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의사 숫자가 많아진다고 손해되는 점 하나 없음. 지금 의사 입장에서나 손해지. 더욱더 치열하게 실력과 서비스로 경쟁해야 하니까 의사수준은 오히려 높아질듯. 지금처럼 연구안하고 그저 해오던대로 매너리즘에 빠진 의사는 도태되고 망할테니까요.
그러므로 국민의 공감을 얻기 힘들 것임. 무엇보다 국민을 설득하는 태도부터가 글러먹었음.
의사가 파업??? 목숨담보로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전 의사정원이나 의사 숫자 늘리는거 적극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의료혜택을 받기힘든 지방이나 시골은 국립병원을 지어, 공무원으로 의사뽑아 월급주면 될 듯함. 의사가 넘쳐나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이런 지방 병원이라도 안정적으로 월급받으면서 정년보장된 의료생활을 할 수있으니.
애초에 건보료가 부담스러운 수준이면 병원은 어떻게 가나요? 아무리 건보료가 비싸다 해도 소득이 적은 사람일 수록 건보료 적게 내고, 혜택은 더많이 받는게 우리나라 의료보험인데요? 혹시 건보료 최고로 내고있는 부자라서 그런건가요? 그러면 님의견에 어느정도 이해를 해볼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수긍까진 못하겠네요. 너무 이기적이라서요.
길면 안읽음..
요약필요
6번째 단락이 이 글의 주된 목적이군요
보배사람들은 긴글을 안 읽으니 차라리 6번째 단락만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첫번째 필수의료인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저는 이 말에는 깊이 깊이 동의 합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에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인턴구하기 어렵다는 걸 보면서 돈 되는 의술만 배울려 하고 돈 안되고 힘든 의술은 배우기 싫어하는 작금의 형태는 고쳐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두번째 의사 정원을 늘리는 정책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정책이다.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더 쉽게 받게 될 것 이고 그것이 왜 고통을 받는 일인지 우매한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을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이라면 과연 누가 고통을 줄 것 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의대에 인재들의 쏠림
의사라는 직업은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가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인재들이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차라리 의사들의 수가 많아져서 그 명예와 부가 놔눠지면 자연히 인재의 쏠림은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넷째와 다섯번째는 의사들 간의 협치를 논하자는 부분이기에 의견은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길면 안읽음..
요약필요
그래서 인원을 늘리고 과를 강제로 지정해도 의무 기간에만 소도시에 있게 되고 그 기간 마저도 쓸모가 없습니다. 흉부외과 의사도 감기약 밖에 못줍니다.
그럼 어찌하느냐? 소도시에서만이라도 기피과의 수가를 올려 수술방 기구, 기계, 인력을 보충할 수 있고 적자가 안나게 해주면 됩니다. 그게 근본적 대책입니다.
이용할줄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는 홍준표씨가 없애버린 진주의료원같은 공공병원의 확충이 더 유리할 것 같은데요.
댁의 의견은 의료를 사업적인 관점으로만 본 것이겠죠. 더 많은 이익을 창출시켜줘야, 지방에서도 돈벌이가 되니 의료복지가 충족될꺼라는 말 수준 밖에는 안되잖소.
철저히 사업의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으로 오해받기
좋은 답을 주셨는데,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제도가 확립된 나라로 의료분야만큼은 군사독재시절부터도 사회주의적인 제도였죠. 그 덕에 의료 복지가 일부 선진국보다 좋고요.
그런데, 댁의 주장처럼 의료를 수가/급여로 해결하게되면 결국에는 돈 없는 지자체/시민은 더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이겠죠.
주장을 간단히 3줄로 요약바람
지방에서 큰수술 하자는거 아님
응급한 상황 초기에 케어해줄 병원도 없는 지방도시도 많음
지방인구가 줄어드니 병원도 줄여도 된다는게 정말 의사 맞나???
출산가능한 산부인과 없어서 1시간이상 가야 되는 지방도시도 많음
돈만 밝히는 너네들이 이렇게 만들거다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 않소??
병 걸리면 서울 큰병원에 몇달식 기다려서 예약하고 그 사이 병은 더 악화되고.
예약해서 간다고 바로 뭐 해주는것도 아니고.
시울 경기 외 지역에는 교통사고 안납니까???
15년이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월급 많이 받는거 아닙니까?
2001년이였나요? 2000년 이였나요??
의약분업 핑계로 의사들 파업할때 치료 못받아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십니까?
폭력적이고 난폭한 소위 엘리트들의 집단 행동이 우리 사회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했는데
재미있었나 봅니다
저같은 보통 사람들은 꼼짝도 못하고 아파도 운에 맞기고 버티는 꼴이...
마음대로 하시겠지만 뭐 우리같은 사람 목소리가 들리시겠습니까?
고매하신 의사님께서ㅡㅡ
감기로 충주 경찰학교에서 진찰을 받을때
제가 실수한건 의사 앞에서 그냥 사회처럼 앉아서 대면 했는데 그 의사가 책상에 달력으로 따귀를 상당히 멋지게 두방
날리던군요 그때 정말 몸은 아픈데 의사라는 사람은 그렇게
따귀를 사정없게 치면서 관등성명 하라고 지시 했을때
아 의사가 이렇게 하는구나^^
지금은 의사님들 선생님 하면서 그냥 잘 따릅니다.
아주 많이 충격은 있었지만
조롱하는 댓글 밖에 안달리지..
논리적 반박 댓글 1도 안보이지?ㅋㅋ
지방에 병원없는게 의사들 탓은 아니지.. 에혀ㅋㅋ
근데 저 의사분 의사가 기하급수적으로 는다는건 거짓말이네. 10년에 고작400명밖에 안느는데..
거기서 10년 동안 일해야 함.
그리고 의료수가는 지역 중심으로 조정될 듯.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81101031803311001
6번째 단락이 이 글의 주된 목적이군요
보배사람들은 긴글을 안 읽으니 차라리 6번째 단락만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첫번째 필수의료인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저는 이 말에는 깊이 깊이 동의 합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에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인턴구하기 어렵다는 걸 보면서 돈 되는 의술만 배울려 하고 돈 안되고 힘든 의술은 배우기 싫어하는 작금의 형태는 고쳐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두번째 의사 정원을 늘리는 정책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정책이다.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더 쉽게 받게 될 것 이고 그것이 왜 고통을 받는 일인지 우매한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을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이라면 과연 누가 고통을 줄 것 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의대에 인재들의 쏠림
의사라는 직업은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가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인재들이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차라리 의사들의 수가 많아져서 그 명예와 부가 놔눠지면 자연히 인재의 쏠림은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넷째와 다섯번째는 의사들 간의 협치를 논하자는 부분이기에 의견은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의사를 하는 사람이 없을거라구요? 글쎄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는 전국 어디라도 필수고, 지금에 비해 벌이나 지위(?)가 떨어진다는 것이지 사람 목숨을 살리는 숭고함이 절대 싸구려 취급 될 리도 없고, 병원비도 무한정 떨어지지도 않을 것임. 충분히 고수익 직종이라는 메리트는 안고 갈 것임.
국민 입장으로선 나쁠거 하나 없음. 의료의 질이 떨어질거라는데, 정원이 늘어난다고 의사자격까지 수준을 낮춰 주진 않음.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의사면허를 주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의사 숫자가 많아진다고 손해되는 점 하나 없음. 지금 의사 입장에서나 손해지. 더욱더 치열하게 실력과 서비스로 경쟁해야 하니까 의사수준은 오히려 높아질듯. 지금처럼 연구안하고 그저 해오던대로 매너리즘에 빠진 의사는 도태되고 망할테니까요.
그러므로 국민의 공감을 얻기 힘들 것임. 무엇보다 국민을 설득하는 태도부터가 글러먹었음.
의사가 파업??? 목숨담보로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전 의사정원이나 의사 숫자 늘리는거 적극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의료혜택을 받기힘든 지방이나 시골은 국립병원을 지어, 공무원으로 의사뽑아 월급주면 될 듯함. 의사가 넘쳐나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이런 지방 병원이라도 안정적으로 월급받으면서 정년보장된 의료생활을 할 수있으니.
물론 지금 의사는 무조건 반대하겠지만. 국민으로서는 나쁠 점 하나 없음.
의사 수 증가 = 의료비 상승 인건 전세계 의학책에 다 나와 있어요.
물론 건보료 많이 올라도 상관 없으시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 건보료 비싸서 힘들 국민도 많다는걸 알아 주세요~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는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애초에 건보료가 부담스러운 수준이면 병원은 어떻게 가나요? 아무리 건보료가 비싸다 해도 소득이 적은 사람일 수록 건보료 적게 내고, 혜택은 더많이 받는게 우리나라 의료보험인데요? 혹시 건보료 최고로 내고있는 부자라서 그런건가요? 그러면 님의견에 어느정도 이해를 해볼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수긍까진 못하겠네요. 너무 이기적이라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