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금요일은 쉽니다
그런데 50대부터 상사분들은 왜 일거리를 만들어서 금요일에 나오라고 하는겁니까? 비록 나와서 할 일이 있긴 하지만 평일에 중간 중간 할 수 있는 틈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 때하면 좋은데 굳이 쉬는날 나오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나오고 싶으면 혼자 나와서 해도 되는 일인데 굳이 밑에 사람들 다 나오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전에도 밑에 사람들 나오라고는 안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혼자 나왔더라고요
나온다고 특근비나 뭐 있는거 없습니다
진지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직원을 잘굴려서 임원승진해여죠
눈밖에 나면 명퇴해여험
밑에직원 잘 굴린다고 승진하지는 못합니다 회사 윗분들이 잘 하는 말 있죠 여직 뭐하다 쉬는 날 나와서 하냐고 이런 소리 듣습니다
짤리기 힘든 직종입니다
아니면 혹여 잘릴까봐
보여주고 싶을수도 있겠군요.
나와야된다하더니만 수당 준다니까 하기싫음 내가 나올테니까 푹셔~ 하는 이차장 보고있나?
힘만 드니까 그럴겝니다
특근비, 뭐도 없고 해도 출근하면
밥은 줄거고.. 그게 크죠
그리고 밑에 직원 나오라고 하는
것은 심심하니깐 -_-
집에서 쉴수도 있지만 불안합니다. 우리는 휴식이라는걸 제대로 배우지를 못해서 며칠 쉬라고 하면 더 불안해 합니다.
그렇다고 또 혼자 나와서 있으면 그것도 불안합니다. 에휴~~~~~~~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아서 ~~~~~~
회사에서도 퇴근시간만되면 전화질로 매일 싸우고
주말에 다 쉬는데 마누라 피해서 회사 나오고
그냥 집이 싫어 회사로 떠도는 분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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