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미역국 된장찌게 김치찌게 닭계장 무우콩나물국 등등 한가지정도 해놓고 취침합니다
몇일전엔 아침에 김치와 밥 그리고 반찬 2가지 식탁에 있길래
그전날엔 국을 준비를 못해놓앗는가봐요
아침밥인데 국이없네 이랫더니 미안하다면서
계란하나 꺼내서 계란국 금방 만들어주네요
아내도 출근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서 가끔 제가 다리허리어깨 주물러주는데
제가 하는건 안쉬원하다면서 이렇게 해야시원해 하면서
저를 안마해주는데
어제저녁엔 영화같이 한편보고나서 잘려고하는데 30분정도 마사지해주네요
제가 자기피곤하니 이제됫어 이러니
아휴 더워 이러면서 제옆에서 자는 안주인이 저에겐 너무 과분합니다
그래서 가끔 저녁에 분리수거라도 해줄려고하는데
아침제가 출근할때 주방베란다에 있는 박스 비닐을 들고 따라나서면서 내가 버리면되 이러죠
그래서 제가 현관열어주고 이리죠 내가 들고 내려갈께해도 됫어 출근이나해 이럽니다
저는 전생에 나라구한적도없습니다
저녁엔 미역국 된장찌게 김치찌게 닭계장 무우콩나물국 등등 한가지정도 해놓고 취침합니다
몇일전엔 아침에 김치와 밥 그리고 반찬 2가지 식탁에 있길래
그전날엔 국을 준비를 못해놓앗는가봐요
아침밥인데 국이없네 이랫더니 미안하다면서
계란하나 꺼내서 계란국 금방 만들어주네요
아내도 출근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서 가끔 제가 다리허리어깨 주물러주는데
제가 하는건 안쉬원하다면서 이렇게 해야시원해 하면서
저를 안마해주는데
어제저녁엔 영화같이 한편보고나서 잘려고하는데 30분정도 마사지해주네요
제가 자기피곤하니 이제됫어 이러니
아휴 더워 이러면서 제옆에서 자는 안주인이 저에겐 너무 과분합니다
그래서 가끔 저녁에 분리수거라도 해줄려고하는데
아침제가 출근할때 주방베란다에 있는 박스 비닐을 들고 따라나서면서 내가 버리면되 이러죠
그래서 제가 현관열어주고 이리죠 내가 들고 내려갈께해도 됫어 출근이나해 이럽니다
저는 전생에 나라구한적도없습니다
제 와이프는 아기 때문에 일 그만두고 살림하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항상 따끈한 저녁 준비해놓습니다
요리를 좋아해서 항상 새로운 음식 해주려고 노력하구요, 설거지도 와이프가 합니다
빨래, 청소 같은 집안일도 미리 다 해놔요
아기 목욕, 음식물 쓰레기 같은 건 제가 해줍니다
육아 힘들다고 가끔 찡찡거리지만 아기 재우고 둘이서 먹는 맥주 한캔에 금방 밝아집니다
주말엔 근교 나들이 가면 연애 때처럼 사진 막 찍고 좋아합니다
한가지 조언하고 싶은건 행복을 상대방에게 바라지마세요
먼저 자기가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조건을 갖추세요
그런 조건을 갖추려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집니다
그리고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 있거나 서로 힘을 합쳐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할 때 결혼하세요
아무리 알콩달콩 해도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오고 그게 지속된다면 결국 한쪽이 지치거나 싸우게 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여자는 심리적 안정감에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제 와이프는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 합니다.
집에 오면.. 쓰레기 버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물어 보고 쓰레기 버려줍니다.
저는 아침 일터가 좀 멀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는데.. 아들하고 마누라 누워있는거 보면..
좀 안쓰럽지만 ...하고 생각만 할 뿐입니다.
주말은 항상 같이 보내줘야 합니다. 제가 근무가 걸리는 날은 집사람은 친정갑니다. (원주)
때때로 저는 국을 같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저녁엔 미역국 된장찌게 김치찌게 닭계장 무우콩나물국 등등 한가지정도 해놓고 취침합니다
몇일전엔 아침에 김치와 밥 그리고 반찬 2가지 식탁에 있길래
그전날엔 국을 준비를 못해놓앗는가봐요
아침밥인데 국이없네 이랫더니 미안하다면서
계란하나 꺼내서 계란국 금방 만들어주네요
아내도 출근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서 가끔 제가 다리허리어깨 주물러주는데
제가 하는건 안쉬원하다면서 이렇게 해야시원해 하면서
저를 안마해주는데
어제저녁엔 영화같이 한편보고나서 잘려고하는데 30분정도 마사지해주네요
제가 자기피곤하니 이제됫어 이러니
아휴 더워 이러면서 제옆에서 자는 안주인이 저에겐 너무 과분합니다
그래서 가끔 저녁에 분리수거라도 해줄려고하는데
아침제가 출근할때 주방베란다에 있는 박스 비닐을 들고 따라나서면서 내가 버리면되 이러죠
그래서 제가 현관열어주고 이리죠 내가 들고 내려갈께해도 됫어 출근이나해 이럽니다
저는 전생에 나라구한적도없습니다
요즘은 잠자는 아내를 보면 신혼초 결혼전보다 더 이쁨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고 하겠냐..
자기는 안그럴거라고 내가 만나는 여자는 제대로 된 여자라고 착각에 빠져서 결혼하는거지.
나는 제대로 된 남자 만나서 살고있기에 굳이 결혼 말리지는 않지만.
자기는 안그럴 거라는 착각에 빠지지 말자는거지.
이거랑 같은 말이네요.
확률만 다르지 다 복불복이죠..
아무리 잘난 사람도 사람이하의 배우자 만나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준이 초딩수준인데 보살같은 배우자 만나서 인생역전하는 사람도 있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다.
그 두꺼운 화장 뒤도 못보는게 남자인데 무슨..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기 때문에
수준으로 치기에는 애매합니다
아닐 수도 있다..
반말했다고 꼬우면 니도 반말해라!!
욕만 하지 말고..
아니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썼거나 ㅋㅋ
사람은 좋을땐 다좋은법이니
지들은 오픈베타면서
저번주 그알만 봐도 남자랑 여자랑 천성이 다르던데 ㅋㅋ
세상에 잘살고 행복한 부부가 얼마나많은데요..
결혼은 정말 좋은겁니다^.^/
때때로 저는 국을 같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저녁엔 미역국 된장찌게 김치찌게 닭계장 무우콩나물국 등등 한가지정도 해놓고 취침합니다
몇일전엔 아침에 김치와 밥 그리고 반찬 2가지 식탁에 있길래
그전날엔 국을 준비를 못해놓앗는가봐요
아침밥인데 국이없네 이랫더니 미안하다면서
계란하나 꺼내서 계란국 금방 만들어주네요
아내도 출근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서 가끔 제가 다리허리어깨 주물러주는데
제가 하는건 안쉬원하다면서 이렇게 해야시원해 하면서
저를 안마해주는데
어제저녁엔 영화같이 한편보고나서 잘려고하는데 30분정도 마사지해주네요
제가 자기피곤하니 이제됫어 이러니
아휴 더워 이러면서 제옆에서 자는 안주인이 저에겐 너무 과분합니다
그래서 가끔 저녁에 분리수거라도 해줄려고하는데
아침제가 출근할때 주방베란다에 있는 박스 비닐을 들고 따라나서면서 내가 버리면되 이러죠
그래서 제가 현관열어주고 이리죠 내가 들고 내려갈께해도 됫어 출근이나해 이럽니다
저는 전생에 나라구한적도없습니다
요즘은 잠자는 아내를 보면 신혼초 결혼전보다 더 이쁨니다
ㅋㅋㅋㅋㅋ 늘 행복하세요~
용돈 떨어졌죠?
요리를 좋아해서 항상 새로운 음식 해주려고 노력하구요, 설거지도 와이프가 합니다
빨래, 청소 같은 집안일도 미리 다 해놔요
아기 목욕, 음식물 쓰레기 같은 건 제가 해줍니다
육아 힘들다고 가끔 찡찡거리지만 아기 재우고 둘이서 먹는 맥주 한캔에 금방 밝아집니다
주말엔 근교 나들이 가면 연애 때처럼 사진 막 찍고 좋아합니다
한가지 조언하고 싶은건 행복을 상대방에게 바라지마세요
먼저 자기가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조건을 갖추세요
그런 조건을 갖추려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집니다
그리고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 있거나 서로 힘을 합쳐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할 때 결혼하세요
아무리 알콩달콩 해도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오고 그게 지속된다면 결국 한쪽이 지치거나 싸우게 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여자는 심리적 안정감에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연애 때, 신혼 때의 설레임은 잠깐입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극복 안 되면 그런 설레임과 추억은 후회가 될 뿐이죠
내가 잘해줘야 상대도 잘해줍니다.
난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난 아닌 척 한다.
그리고 진짜 아닌 사람이 있다.
난 아닌척한다 ㅠㅠ
집에 오면.. 쓰레기 버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물어 보고 쓰레기 버려줍니다.
저는 아침 일터가 좀 멀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는데.. 아들하고 마누라 누워있는거 보면..
좀 안쓰럽지만 ...하고 생각만 할 뿐입니다.
주말은 항상 같이 보내줘야 합니다. 제가 근무가 걸리는 날은 집사람은 친정갑니다. (원주)
집사람이 빨래 설겆이 세탁기 고장수리등등 다합니다. 선생님이 대단하죠..ㅋㅋ
전.. 월 350벌어서.. 마눌님 통장에 딱딱 꽂아 줍니다.
난 결혼 잘해서 매일 발마사지 해주고 있딘.
새겨 들을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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