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하늘을 자주 봅니다
아마도 군시절 경계근무할때 생긴 버릇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불과 5분전 어느때와 같이 밤하늘을 보는데
명확하게 보이는 물체 하얀 원 두개가가 나란히 빠른속도로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날라가면서 사라지네요 ㄷㄷㄷ
와...살다 살다 미확인비행체를 본건 처음... 별똥별은 수 없이 봐 왔지만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한건 처음입니다
크기는 바둑알?정도의 크기로 보였고 진행방향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비행
높이는 알수없으나 밤이었고 불빛도 없는 그냥 흰색원 두개가 소리없이 빠르게 진행한거 보면 그리 높게
비행한건 아닌듯...
아무튼 안녕히 주무십쇼!
우리한테만 말하시고 다른사람한텐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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