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살고있는 5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제가 12월29일에 허리디스크로 판정되어 송촌동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후 4인실 병실에서 생활하고 있었지요.
공교롭게도 몇일이 지난뒤 저희 형수도 목디스크로 인하여 같은병원에서 시술을 받은후 여자병실(4인실)에서 생활하게 되었구요.
그러던 어느날 공교롭게도 형수와 같이입원한 3명모두가 퇴원하게 되었답니다.
동시퇴원하게된이유는 시할머니,시어머니,며느리가 일가족으로 한병실에 입원후 퇴원하게된거랍니다
혼자 큰병실에 남게된 형수님은 혼자자기에는 너무 무섭다고하여 형수님과 같은 병실에서 잠을 잘수밖에 없게되었답니다.
물론 같은 침대를 쓰지는 않지만 친 형수님이기에 천만다행이었지요~ ㅎㅎㅎ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잼나게 읽으셨다면 댓글 남겨주시고요.
추천도 잊지 않았으면합니다.
이글은 현재 병원에서 형수님과 같이 자면서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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