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영대회에서 예선>준결>결승> 순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데
황선우 선수 경험이 없다 보니 예선에서 최대한 힘을 빼버림 그래서 12시간 후 결선에서 기록이 예선보다 안 나와서
7번 레인 배정, 결승에서 레인이 불리해 3,4,5번 레인 견제가 안 되니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 선택
참고로 박태환이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 1번 레인 배정 받아서 초반부터 치고 나가서 금메달을 딴 작전인데
아직 황선우 선수는 체격,체력적으로 성장이 덜 됐다고 판단되네요
이제 18살이니 다음 올림픽인 24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네요
아마 올림픽 끝나고 대기업 스폰이 붙게 되고, 세계적인 코치들 아래 체계적으로 성장한다면
진짜 괴물같은 선수가 탄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선우가 차지한다에 한손
다음에 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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