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째초보운전 입니다
어찌할줄 몰라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미리 말슴 드리지만 므흣 사진 없어요 이번은 진지 합니다
전 타이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것도 미리 말슴드립니다 ㅜㅡ
계요는 이렇습니다
제가 7월 23일(금요일) 전라도 광주쪽에서 일을 마치고 대전으로 이동하기전 화물차 우측 뒷타이어가 내려낮은듯 해서
인근 타이어 전문점 T 에 반문해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점검해 주셨던분이 펑크라고 하셨고 리프트에 올려 타이어를 빼보니 두개의 타이어중 안쪽 타이어 옆구리에 파스가 났더군요
펑크가 아닌 파스기에 교체를 하는데 담당해주셨던분이 뭔가를 찾기 시작하시더군요
그때 사장님인듯한 분이 뭐 찾냐며 55인가 50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뭐는 저기 안쪽에 있다고 하시더군요
기사분이 안쪽으로 가서 꺼내온건 타이어 였습니다 아마 타이어 사이즈를 말했던것 같아요
타이어를 꺼내오는데 물이 담겨 있기에 타이어를 던지며 물을 빼더군요
꺼내온 타이어로 교체를 해주는데 밖에 있던 타이어를 안쪽으로 넣고 가져온 타이어를 밖같쪽으로 갈아줬습니다
그렇게 교체가 끝나고 결재는 2만원만 해주면 된다기에 화물차 타이어라 싼건가 했습니다
결재를 마치고 대전으로 이동하였고 그렇게 약 일주일 정도 지난 7월 31일(토요일)해남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IC 2KM전에서 교체해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펑크가 아니라 말 그데로 터졌습니다
심하게 흔들리는 상태에서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차를 세워 타이어 상태를 보곤
타이어가 터진걸 확인 후에 긴급출동을 부를려고 할때
고속도로순찰대 차량이 와서 상황을 물어보시곤 위험하니 뒤에서 보호해줄테니 비봉IC쪽 넖은곳으로 이동하자고 했습니다
비봉IC로 이동후 긴급출동 차량이 와서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하고 출동해 주신 소장님꼐 타이어에 대해 물어보니
타이어 외관을 보시곤 13년도 19주에 제작된 오래된 타이어라고 하시더군요
그땐 몰랐는데 그분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흙받이와 공구통까지 박살이 났네요.....하시는데 진짜 박살이 났더라고요 ㅜㅡ
그리곤 새타이어라고 교체해주거면 샵에다 이야기 하고 중고로 구입한거라면 어쩔수 없다고 하시는데....
중고타이어인지 안내도 받지 못했고 아무리 중고타이어라도 약 일주일만에 주행중에 터지는게 정상인가요....??
전화라도 해서 뭐라고 해야 하는건 아닌지 답답하네요... 어디가서 하소연이라도 할수 없나요...ㅡㅜ
어찌해야 할까요...??
사진 첨부합니다
요약
1. 7월23일 타이어 전문점 T에서 파스났던 타이어 교체(중고타이어 안내등 받은거 없음)
2. 7월31일 교체한 타이어 고속도로에서 터짐(과속, 과적 없음)
3. 긴급출동 소장이 13년도 19주차에 생산된 타이어임을 확인해줌
4. 전화라도 해서 따져야 하는건지 어디다 하소연도 할수 없는지 궁금함(죽다 살아놨음 ㅜㅡ)
은행은 아니였습니다
타이어를 가져와 휠을 끼어서 설치해줬어요 ㅜㅡ
화물차용이라 1개씩을 저렴한지 알았고요ㅜㅡ
제가다 무지해서 그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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