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씨의 큰 착각과 패착은 바로 "똥파리들이 자기를 좋아해서" 지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휘둘린 것.
실제로는 똥파리들은 이낙연에게 아무런 호감도 관심도 없음. 그들은 단지 눈에 가시인 이재명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재명의 가장 강력한 적수라고 지들이 좌표찍은 이낙연을 지지하는 척 하면서 이용한 것임.
그들은 이재명만 떨어지면 그 뒤로는 누가 대통령되건 아무 상관 없는 존재들임. 심지어 국짐후보가 당선돼도 아무 문제 없기 때문에 이낙연에게도 금방 등 돌리게 되어 있음.
이미 늦었지만 똥밀필패가 진리란 사실이 또다시 드러남.
뭐. 그게 사실 이낙연의 한계이자 능력이긴 함.
파파미 남경필만봐도 알수있잖아요.
민주당도 진심으로 지지안하는 세력들이죠.
민주당지지하는척 분탕치다가 투표날은 놀러가던가 국힘당 찍을 애들.
친문이 아니니... 고 노무현 대통령과도 척을 진 사이라고 몰아세우고,
그래서 이낙연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들을 하죠.
이래서 팬덤 정치는 안되는 겁니다.
연예인 빠순이들이 박유천 룸쌀롱 사건에서 '차라리 저를 드시지' 라고 떠들던 수준과 뭐가 다른가 싶죠.
반대로 이재명 지지 측은 완전히 반대인게,
이재명이 좋은 사람이거나, 덕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지지자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표현대로 '이재명 일은 잘해.' 라는 신뢰감 때문이니까요.
이 신뢰감이라는 부분은 무시할 수가 없는게...
아무리 친한 어릴적 친구라도, 신뢰도가 없으면, 선뜻 돈 빌려주거나, 동업 같은거 안하고,
회사에서도 사람은 좋아도, 업무에 대한 신뢰도가 낮으면, 일을 맡겨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이미지나 친분보다 신뢰도가 더 무겁게 영향을 주니까요.
원래 고래로 부터... 왕자의 난 같은 일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니까요.
친형제라도... 권력이나 왕권 등의 큰 타이틀이 걸리면,
피붙이가 남보다 더한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되거든요.
그래서 외부 세력인, 타 국가의 힘을 빌어오기도 하죠.
근데... 그런 나라 치고, 나중 가서 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지요.
야당을 능가하는 반문이라서야.
네거티브와 지역 및 파벌 정치 시대 이제 끝났어.
오죽하면 국힘당도 이준석이 겉껍데기라도 쥐었을까?
야당도 변하고 있는데, 여당이 아직 쌍팔년도가 대세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역시 늙다리 꼰대 마인드 가진 족속들은 이제 정계에서 떠나야 하는것 같다.
요즘은 팩트를 프레임이라 부르나? 누구나 이재명은 지독한 반문이라는걸 아는데도 뭔 프레임?
히스토리를 하나도 모르니 뜬구름 잡는소리나 하는거구나? 이재명이 밉보이는 이유는 역사가 깊단다.ㅉㅉ
노무현 이름팔아 지 정치에 이용만하는 새끼를 왜 치를 떨며 싫어한는지도 모르겠구나?
너같은 꼰대 늙다리들의 발언이 정치판에 영향 주는 시대도 끝났고 말야.
그럼 유시민과 이해찬이라는 케릭터에 대해서는 어케 설명할래?
이들이 이재명을 원수 취급하디?
정동영 따윈 비교도 안되는 레벨인데?
그리고... 정치판이 어떤지 모르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한다.
저긴 깨끗하기만한 사람이 쉽게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니라구.
너같이 시뮬레이션가지고 소설이나 써대는 늙다리들 세상은 끝났다구.
민주당 지금 꼬라지 봐선, 대선은 이겨도 총선은 패한다.
그게 왜 패하느냐... 민주당 내부 동교동파 기득권들의 지랄 때문인거다.
이것들은 단합력도 없고, 지들 밥그릇에만 목매.
그렇게 애송이 타령하던 놈들이 국힘당에서도 이준석에게 물먹었는데,
민주당은 뭐 다를거 같아?
이제 느그들은 그냥 방구석에서 연금이나 타먹고 살어.
이래서 정치판도 이제 만 65세 넘으면 다 퇴직시켜야돼.
일반인은 늙으면 능률이 떨어지니까 정년퇴임이고,
정치가는 늙으면 노련해져서 능률이 올라?
이게 뭔 개소리야?
그니까 너같은 놈이 애송이 타령하면서 노망들고 한물 갔다는 사실을 망각하며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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