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결혼 보고 생각 나서 적어요......
이 스킬 트리 대로 하신다면 당신 결혼생활은 이제 고속도로~
내가 마누라랑 살면서 인정 받는법 소개 해드리죠.....
제가 말한대로한다면 아주 편한 결혼생활을 하실껍니다.(새겨들어 결혼 준비 하는자들~)
시댁 신경써라? 말 안해도 알아서 하는 그 신비한 처방을 말해 드립져.
장모님,장인어른 처남 처제를 내부모님 형제들 같이 대해주면 끝 입니다.
정말이게 다냐구요? 예 답니다 이게 다예요.
정말 간단하죠? 그러나 이게 진실입니다. 그리고 진리 이지요....
저 시댁 챙겨라 소리 절대 안합니다.
내가먼저 장모님 장인어른 마누라 모르게 밥사드리고 용돈드리고 처갓집 놀러가서 이야기하고
어디 좋은데 있으면 장모 장인부터 챙기고 맛있는거 있으면 장인 장모 챙기고
외식할때 놀러갈때 집안 행사 할때 우선 순위가 처갓집입니다.
그러다 보니 와이프는 자연스레 시댁 챙기고 인사하러가자고 먼저 나서고
행여나 안부전화를 뜸하게 한다면 한소리 하죠 강하게~
자기야~ 울아부지 자기 보고 싶은가봐~
이러면 그날 바로 시댁 갑니다 ...ㅡ_ㅡ;;
장모 선물? 식대? 여행경비? 그런거 나한테 묻지도말고 쓰라고 합니다.
단 너무 많이 쓰지마....ㅜ_ㅜ 라고 하죠
그 결과 당연히 시댁 ......알아서 합디다.......
내가 먼저 솔선 수범이 되야 상대방도 따라오죠..
안그래요?
이상 밥아저씨의 결혼 적응기 였습니다.
여보~ 디아쫌 그만해~ ㅜ_ㅜ
밤이 외로워 ㅜ_ㅜ
지금여친이 그래서 내년에 결혼생각중인데...
답답하네요...
결혼해도 그럴까싶어서...
나이차이 많이나는 애기도아니고 겨우한살차이나는데...
애기같다머라하면 나보고애기라하고...
답답하네요...
답답해서 ㅃㄱㅜㅜ
내애기인듯
처가에 잘하는걸 당연한것처럼 여기더라구요.. 우리집 일에는 신경도 안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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