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릭픽도 그렇고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기대치가 상당히 낮다고 알고있는데
(목표가 금메달 2개였던걸로...)
한국도 이제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서
사회체육인 스타일로 변하면서 스포츠는 즐기면서 하는거다라는 분위기인건가요??
개인적으로 이렇게되면 스포츠 강국이라는 타이틀도 없어질거같고
아쉬운 점이 좀있네요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과거에 더 잘했는데 요즘 들어 점점 안좋아지는거같아서 눈물이... ㅠㅠ)
이번 월드컵이라도 16강 가면 너무 좋겠습니다
즐기긴 뭘 즐기냐고.. 전쟁이라고..
즐긴다. 뭐 그런말이 나온게 슬램덩크에서 시작 된 듯 한데..
슬램덩크 세계관에서도 윤대협, 이정환, 정우성급 되는 애들 정도가 비로소 즐긴다는 표현을 쓰죠.
아마 서태웅도 끝날 때 까지 즐긴다는 뉘앙스는 안 나온 듯 합니다.
채치수 변뎍규 김수겸.. 그녀석들도 즐긴다는 표현 안나와요.
지독한 연습벌레죠.. 서태웅도..
여튼.. 뭐 그렇다구요..
우리가 남들 밥벌이 하는데 이러쿵 저러쿵 할 건 아니고..
국대면 어쨌든 우리보다 잘 사니까.. 알아서들 하겠죠. ^^
우린.. 우리 직장을. 즐겨봅시다.. ...
달라진거 없어요
유망 종목 대부분 세계 정상급입니다.
3S정책으로 스포츠 스크린 섹스 사업을 육성시켰죠.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말고 영화보거나 스포츠에 열광하거나
섹스나 쳐하라고, 일본의 우민화 정책같은겁니다.
정치에 관심가지면 데모나하고, 독재를 오래 할수없으니
그래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겐 병역 혜택도 주는겁니다.
그리고
과거의 대한민국은 독재정권의 체제 유지도중요했지만
북한과의 체제경쟁도 중요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우수하다, 이런나라가 있다 알리기 위해서도
국위선양이라는 이름하에 스포츠를 육성했죠
스포츠로 국위선양 드립치는건
공산국가나 못사는 독재국가에서나 장려하는 겁니다.
이제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면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넓어져서 일반 생활인들이 스포츠 클럽같은곳에서
즐기면서 거기서 올라와서 국가대표가 되는것이 맞죠...
엘리트 체육이라는 단어자체가 후진국가에서나 하는겁니다.
그럼 올림픽을 보는 한국의 국민의 관점에서 보자면
올림픽에서 성적이 좋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올림픽 메달이 적어서 하위권을 한다고해서
대한민국 망했다 ~!
대한민국이 후진국되었다
대한민국을 알려야하는데 하위권이라니 ?
통곡하는 사람있나요?
있다면 미친놈이죠
아쉽긴해도 열심히 노력에대한 성원 응원해주면 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반증이기도하고요..
이걸 슬프다라고 느끼지말고
아 대한민국이 공좀 못차도 달리기좀 못하고, 스케이트좀 못하면 어때?
일본보다 순위가 떨어졌넹. ?
뭐어때 ? 다른경제분야에서 우월한데 이렇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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