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하지만 코로나 피해서 제주에서 전원 생활 2년째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택시탔더니 기사분이 대선에서 누굴 찍을 것이냐고 묻길래,
아직 생각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분은 윤석열 찍어야 한다고 하길래
윤석열이 잘 하는게 뭐냐고 물었더니,
그건 잘 모르겠고,
이재명이는 맨날 거짓말하는 나쁜 놈이다,라고 하더군요.
기사분 나이를 물으니 올해 72이랍니다.
오늘 사전투표소에 들러 투표했습니다.
"이재명 뽑으면 이재명 고생하지만,
윤석열 뽑으면 국민이 고생한다."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명언이다 싶습니다.
오늘은 파란점퍼 복장으로 투표소 다녀왔습니다.
운전면허 반납할 나이군요
운전면허 반납할 나이군요
어떻게 가능한지 ㅋㅋㅋ
반갑네요~
저도 표선 생활 반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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