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윤각하 상황에서는 불타는 토요일이 다시 올듯한데요.
저 20대 시절 말단 사원이었고 금요일 마다 부서별 임원 보고를 했음. 임원실에 재떨이가 있었고 항상 욕설과 함께 재떨이가 날라 다녔음. 요즘 20 우울증이 상당히 많다던데 뭔가 빡세게 일하거나 힘들게 뭔가를 않해서 발생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당시에는
회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을수 있었고 7시 출근해서 아침먹고 좆빠지게 일하고 저녁까지 먹고 11시 까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업무가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살인적인 업무량 때문에 저녁먹고 항상 빠르면 8시 퇴근 했고 토요일은 점심 먹고 5시 퇴근 했음 불타는 토요일 친구들과 만나 소주 빨고 나이트 가고 그랬더랬죠~~~
우울증 치료에는 역시 주 6일제 120시간이 최고임
이젠 읍따. 뒤졌다고 생각하고
5년 군대왔다 생각하고 직장 잘 잡아라
넣어도 넣어도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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