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이 고액의 출연료를 받으며 지각하는 연예인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11일 오전 남희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회당 800만원 받는 연예인의 지각. 아침부터 아내와 아이와 식사도 포기한 박봉의 조명 스태프를 두 시간 이상 멍하게 기다리게 만드는 것. 그래서 스스로 나는 아빠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행위"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멘션은 남희석이 회당 800만원의 고액의 출연료를 받으며 지각을 일삼는 연예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800만원 받으며 지각한 연예인 도대체 누구야?", "씁쓸한 연봉의 차이", "네티즌수사대 출동!" 등 남희석 트윗글의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남희석은 평소 SNS를 통해 다양한 사회의 단면을 꼬집으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탁재훈 부인 집안 ㅎㄷㄷ하던데
전성기때만큼은 아니라도..ㅋㅋㅋㅋㅋ
스캐줄이 많으면 지각도 용서가 되는거요?
약속의 중요성을 도대체 모르는거지?
당신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나라가 빨리 망하는데...
이 나라 좀 짜증 나지요?
그래서 그런 병신맨트 날리는거라 이해할께요, 석유씨..
새끼줄이라는건요... 지각 안하고 제시간에 딱딱 방송할라고 짜는게
새끼줄이라오....
결국 님말대로라면,, 새끼줄을 중복 시켰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을듯요..
4년전부터 삼천정도 받앗으니 으... 어마어마 하다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을 마치 사실인양,
그것도 자신이 사실확인까지 한것처럼 무턱대고 글을 써 버리는군..
MBC 무한도전-회당 850만, 놀러와-회당 765만
KBS 해피투게더-회당 900만
SBS 런닝맨-회당 1000만
#참고로 무한도전은 멤버 한명 교체나 탈퇴시킨다고해서 스스로 100만 삭감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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