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사 편입은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 폐지의 대안으로 2017~2020년 4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간혹 특정 개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제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하지만, 정호영에게만 특혜를 주기 위한 제도라는 주장은 억지입니다. 정호영 같은 사례가 발생하면 일부에서는 의전원 폐지 대안이라는 사실을 감추고 특혜라고 선동합니다. 의대 학사 편입은 2014년 11월 14일 제정된 법률 제12844호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시행되었으며 경북대는 서울대, 전남대 등과 같이 지역균형 특별전형으로 선발했습니다. 전남대에서도 의대 편입 의혹이 불거지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의대 학사 편입은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참작해야 합니다. 물론 아버지가 경북대병원장이니 편입 정보에 누구보다도 접근하기가 쉬운 점을 특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병원장이란 이유로 의대에 편입하려는 자녀의 꿈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의대 학사 편입 세부평가는 학사성적과 공인영어성적 등 서류평가, 면접고사, 구술평가로 이뤄졌으며 총 800점 만점이었습니다. 정호영의 아들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성적 때문에 다른 대학 경쟁자보다 유리했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 3.75와 카이스트 3.54와 정호영 자녀 경북대 4.33의 학사성적이 경쟁한다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정호영 자녀가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보다 유리합니다. 정호영 아들은 학사성적 4.33+텝스성적 881점으로 1위였지만, 나머지 항목을 포함한 서류평가는 6위였습니다. 서류평가에서 특혜가 없었다는 반증입니다. 경북대의 점수가 후했다고 탓할 수는 있지만, 특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국의 대학 순위를 상대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봉사활동은 33명 중 27등 합격한 딸과 33명 중 5등 합격한 아들의 합격여부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편입정보에 있어 남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던 정호영이 장관이라는 미래를 내다보고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출세하려는 자녀의 욕망까지 꺾을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실을 자세하게 따지지 않고 국민정서에만 호소한다면 정당하게 편입한 정호영 자녀의 인권은 철저하게 짓밟히게 됩니다. 국민 각자가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비판해야 합니다.
고통스럽다.무당,주술 좋아 이런건 참을수 있어 근데 구김이들의 공정과 상식은 상상그이상을 보여주니 견디기 힘드네요
음....
술냄새풍기며
차로 밀어버려도
무죄인거지?
같은지는 우리가 판단할테니까
일단 압수수색부터 하자...
참 경이로운 굥의 세상이야...ㅋㅋㅋㅋ
굥의 경이로운 검찰 공화국 시즌 1 이제 시작합니다.(단, 시즌 조기종료 가능성 있음을 사전 고지 합니다.)
원래는 간단히 끝날 일이었다구.
윤씨도 뭔가 책잡히는게 있나보네
최소 대통령이면 중립기어박고
있어라...
수사를 해야지!!!!
그리고 이 새끼는 그 어떤 자들과 비교해도 급이다르다!!!!
악마사기꾼 새끼다.
닥치고 구경들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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