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미사일 쏴도 술은 먹어야겠고?
기자들이 질문하면 피의자 심문하듯이 삿대질에 고성.
친구끼리도 닮는다고 대통령은 5년간 국민위해 봉사하고 내려가는 자리라 청와대에 있는동안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는 대통령
미국 압력에 이라크에 파병은 했지만 자식같은 장병들이 안쓰러워 가는길에 눈물 보인 대통령
5.18에 아버지 잃은 여성을 위로하는 대통령.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정치행위는 투표로 대리자를 선택하는것인데 결국 자신이 닮고자 하는 인물이나 자신의철학과 가장 비슷한 인물을 고르는것이라면
능력은 빼고라도 누가 더 인간적이고 더 닮고 싶은 인물인지 참 현실이 답답하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