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공항, 11월 17일 오후!!!
직장 워크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비행기 탑승시간이 남아 대기하던 중...
첫 직장생활 시작한지 얼마 후 터진
IMF의 여파로 사회 곳곳에서 국민들이
힘들어 하던 그 험난한 시기에...
그 당시, 머나먼 미국 타향땅에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대신해서 거의 매주 소식을 전해주던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No.61 박찬호"
정말 자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PS:
갑작스러운 사진촬영 요청에도
기나긴(?) 토킹어바웃 없이...=_ =;
쿨하게 허락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어요~^^
제가 알아봐서 놀라셨는지
다행히…
”전줄 어떻게 아셨어요?”
한마디만 하셨어요 ㅋ
이제 앞으로 모든 일이 마법처럼 잘~ 풀릴겁니다 ㅋㅋㅋㅋㅋ
명탐정포비님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에이~설마요!” 라고 ㅎㅎ
보배드림 유게 대표로
벙개 함 마련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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