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하시는거 같아 답글 달아요.
종전의 의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아요.
종전은 예를 들자면 '이혼도장' 찍는거.
완전 갈라서고 남남이 되어 재산분할 하는거.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상 국토는 남과북을 합한 영토를 말하고 있습니다만,
종전을 하게되면 북은 더이상 우리영토가 아니고 북한의 영토가 됩니다.
나라의 절반을 김씨일가한테 갖다주는거죠.
종전은 김일성과 김정일도 원했던 바이고 김정은이 방중했을때 시진핑으로부터 확인을 하였던 바였습니다.
그때 중국도 북이 핵은 포기하더라도 종전은 반드시 이루길 바란다고 했답니다.
종전이 중국한테는 무슨 의미냐면, 주한미군 철수의 명분이 되는거거든요.
종전 상황에서는 주한미군이나 한미연합훈련이 전쟁위협 행위로 간주할 수가 있거든요.
종전하면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연상하고 통일을 연상하는데요,
종전은 앞서 말했듯이 이혼이랍니다. 그냥 남남으로 갈라서고 재산분할 하고 더이상 상호노터치가 되는거죠.
사실 평화와는 그닥 상관없기도 하고, 통일이라는건 이혼 후 재혼과 같은 상황이랍니다.
그럼 위의 현수막에서 적화통일은 무슨 뜻으로 한걸까요?
그냥 역사적 사실을 빗댄듯 하네요.
종전선언 후 통일이 된 국가가 있죠.
바로 베트남.
베트남은 종전선언 후 전쟁이 나서 공산국가로 통일을 이룬 나라랍니다.
@dodomo 사람은 세상사 다 알고 살진 못하겠죠.
내가 모르는걸 다른 사람이 알아서 얘기해주는데 자기맘엔 안들면 님은 다 해몽으로 들리겠죠.
자유통일을 향한 외교가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어느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세상사 쉽게 풀리는게 있던가요?
사람간의 갈등조차도 풀기 힘들고, 부부사이의 의견대립조차조 어디 쉽게 풀리던가요?
그게 그리 쉬우면 지역갈등이 세대갈등이 남녀갈등이 부의갈등이 왜 풀리지 않고 있겠어요.
특히 외교는 정답은 없다 봅니다.
다만, 지도자가 믿음으로 밀고 나가고 시도하면 믿어보고 응원해주는것뿐.
문재인의 균형외교외 대북정책도 개인적으론 맘에들지 않았지만, 해볼만한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는 입장도 보여줄 필요가 있으니까요.
지금의 윤석열의 친미친일 정책도 아쉬운게 많이 보이지만, 지금 시점에 해볼만한 정책이라 봅니다.
탈중국도 약간은 필요해보이고, 친미를 보여주고 우리가 얼마나 얻을 수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계기가 되구요.
북에겐 당근을 주다가 채찍을 보이는 것도 필요해 보이구요.
세상사 우리가 원한다고 뜻대로 되던가요.
자유통일을 향한 외교가 정답이 있다면 저보다 똑똑한 양반들이 그대로 하겠죠.
그런데 그게 있던가요?
세상 어리석은 사람들이,
니편 아니면 내편 가르고, 내말만 맞다고 우기고, 모 아니면 도고, 좌 아니면 우밖에 없죠.
세상 다 안다싶어도 지나가는 꼬마아이한테라도 배울게 있을 수 있답니다.
피해는...
제가본건 김해였습니다
종전의 의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아요.
종전은 예를 들자면 '이혼도장' 찍는거.
완전 갈라서고 남남이 되어 재산분할 하는거.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상 국토는 남과북을 합한 영토를 말하고 있습니다만,
종전을 하게되면 북은 더이상 우리영토가 아니고 북한의 영토가 됩니다.
나라의 절반을 김씨일가한테 갖다주는거죠.
종전은 김일성과 김정일도 원했던 바이고 김정은이 방중했을때 시진핑으로부터 확인을 하였던 바였습니다.
그때 중국도 북이 핵은 포기하더라도 종전은 반드시 이루길 바란다고 했답니다.
종전이 중국한테는 무슨 의미냐면, 주한미군 철수의 명분이 되는거거든요.
종전 상황에서는 주한미군이나 한미연합훈련이 전쟁위협 행위로 간주할 수가 있거든요.
종전하면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연상하고 통일을 연상하는데요,
종전은 앞서 말했듯이 이혼이랍니다. 그냥 남남으로 갈라서고 재산분할 하고 더이상 상호노터치가 되는거죠.
사실 평화와는 그닥 상관없기도 하고, 통일이라는건 이혼 후 재혼과 같은 상황이랍니다.
그럼 위의 현수막에서 적화통일은 무슨 뜻으로 한걸까요?
그냥 역사적 사실을 빗댄듯 하네요.
종전선언 후 통일이 된 국가가 있죠.
바로 베트남.
베트남은 종전선언 후 전쟁이 나서 공산국가로 통일을 이룬 나라랍니다.
종전한다고 해서 결국 중국 끌어들이는것도 웃깁니다.
지금 님은 자유통일을 향한 외교가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 하시나봐요.
내가 모르는걸 다른 사람이 알아서 얘기해주는데 자기맘엔 안들면 님은 다 해몽으로 들리겠죠.
자유통일을 향한 외교가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어느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세상사 쉽게 풀리는게 있던가요?
사람간의 갈등조차도 풀기 힘들고, 부부사이의 의견대립조차조 어디 쉽게 풀리던가요?
그게 그리 쉬우면 지역갈등이 세대갈등이 남녀갈등이 부의갈등이 왜 풀리지 않고 있겠어요.
특히 외교는 정답은 없다 봅니다.
다만, 지도자가 믿음으로 밀고 나가고 시도하면 믿어보고 응원해주는것뿐.
문재인의 균형외교외 대북정책도 개인적으론 맘에들지 않았지만, 해볼만한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는 입장도 보여줄 필요가 있으니까요.
지금의 윤석열의 친미친일 정책도 아쉬운게 많이 보이지만, 지금 시점에 해볼만한 정책이라 봅니다.
탈중국도 약간은 필요해보이고, 친미를 보여주고 우리가 얼마나 얻을 수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계기가 되구요.
북에겐 당근을 주다가 채찍을 보이는 것도 필요해 보이구요.
세상사 우리가 원한다고 뜻대로 되던가요.
자유통일을 향한 외교가 정답이 있다면 저보다 똑똑한 양반들이 그대로 하겠죠.
그런데 그게 있던가요?
세상 어리석은 사람들이,
니편 아니면 내편 가르고, 내말만 맞다고 우기고, 모 아니면 도고, 좌 아니면 우밖에 없죠.
세상 다 안다싶어도 지나가는 꼬마아이한테라도 배울게 있을 수 있답니다.
저 안에 담긴 글들이 뭔 근거로 하는말이냐구요.
...
한동훈식 화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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