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늦게 일어나 라면하나 때우고 탱자탱자ㅋㅋ
5시 되니 배가 슬슬고프고 돈도없는데 있는건 라면,햇반,김쪼가리,밥에뿌려먹는'밥이랑' 뿐ㅜㅜ
다신또 라면먹어야 돼나 싶어 집 냉장고 내용분석중 냉장고 문에 걸린 쿠폰책 떨어지며 이넘발견~아
예전 엠틱어플설치하고 편의점에서 맥주산 경험이 있어서 혹시나하고 전화질~
주인이 결제하믄 배달 된다길래 핸드폰 쪼물락되니 결제가 됨 야홋~
소주2병까지 추가결제하고 배달시켜 먹었습니다..먹으면서 하던생각이
'세상 참좋아 졌어 ㅋㅋㅋ'
다음에 또시켜먹으면 음식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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