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 특성상 외근이 잦고 운전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중 어느날 갑자기 자동차 번호를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첫 사진을 찍은게 작년 8월 10일 3333을 시작으로 이번주에 마지막으로 9999를 찍었으니 딱 1년 걸렸네요.
하나하나씩 발견 할 때마다 어찌나 반갑던지..^^
와 이걸 언제 다 모으나 싶었는데 다 모으고 나니 진짜 감격스럽네요ㅋㅋㅋ
이 글 보시는 회원님들 집안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주 로또 1등은 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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