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고기집!
삼겹살 가격이 싼 집으로 유명하죠.
거기서 밥을 먹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구걸을 하러 오셨어요.
주인아주머니가 ?아 내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고 있던 젊은 청년들이 할아버지에게
"앉으세요" 하고 고기, 소주, 밥까지...
"편하게 앉으셔서 많이 먹고 가시라" 고 까지 하셨네요
- 한철주 /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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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분은 '노숙자' 라고합니다.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찍은
블로거 분이 '죄송하다' 고 합니다.
이 작은 감동들
한 달에 한 가지씩만 하여도
우리나라는 오천만 감동으로
넘쳐나겠죠?^^
- 상대에게 힘이 되는 배려는 언제나 따뜻하다. -
아직도 대한민국은 따뜻한 情 때문에 살만합니다
TNTBoss 올림
저같음 본체만체 일행이랑 얘기하고 있었을텐데 .. 지금부터라도 정을 나눠야겠습니당!!
쫓자도 못쓰니? 우리나라 젊으니들 현실이다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 < > < く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 < > < く
쫒 이다!
그리고, 뭐? 젊으니? 젊은이 다!
ㅂㅅ
스스로 재기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야지 그냥 퍼다주면 평생노숙자꼴남
그럼 저기서 고기 잡아먹는 방법을 갈켜주란말인가요?
할어버지에게?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 < > < く
노숙자의 시각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예전 식당에서 알바를 몇 달 햇었는데
저런 구걸하는 노숙자들 하루 한 명 꼴로 오더군요
악취풍기고 몇 달 씻지도 않은 몰골로 남 영업하는 식당에 들어와서
밥줄때까지 안나가고 버티는 노숙자들도 있죠
식당 사장님이 맘이 좋은 분이라 밥 차려드리면
술 가져오라고 진상부리죠
그 꼴 보고 있노라면 식당에 있던 손님들도 들어오던 손님들도 그냥 나가버립니다
그 이후 노숙인의 보는 시각이 전 좋게만 보이지 않더군요
요즘 사회복지정책이 나름 기반이 닦여서 저런 노숙인들을 위한 쉼터들이 많이있지만
노숙인들 자유를 구속한다고 이용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저희 동네가 촌이라서 그런지 여긴 80살이 넘어도 밭에서 하루 하루 땀흘리며
자기 밥벌이는 해야 된다는 걸 당연히 여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전 저 장면을 감동과 배려의 현장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의 거지와 요즘의 노숙자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렵던 시절의 거지들은 밥은 구걸하되 남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았습니다 즉 악의는 없었던 것이지요.....하지만 요즘 노숙자들은 술에 쩔어 시민들을 위협하는건 예사거니와 온갖 강력범죄를 서스럼 없이 저지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참으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일하던 고깃집에서는 고기랑 남은 술 줘버릇하니 나중엔 손님다있는데 쌰우트로 내지르다 뭐라하니까 칼을 가지ㄱ·고 다시오더라는...ㅎㄷㄷ
다들힘들게 돈버는데
감동같은소리하네
직업으로 노숙하는 분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노숙자로 사는것이 젤 편한 사람..]
불행한 팔자를 타고난겁니다.
/ ヘ ( ヘ ヘ / ( ヘ ( ヘ
절대 노숙자에게 아무것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
그 돈가지고 담배, 술 사먹겠죠,
솔직히 돈이 없으면 뭐라도 할게 없을까요? 공짜로 다 해주면 그들에게 더 독이 됩니다.
저리 얻어먹는데도, 술을 또 마시고 싶나 보네요, 사준다고 해도 마다해야 할 것을,,
저도 가게에 노숙자 분이 오셔서 제 가게는 아닌지라
제돈 3000원을 드리고 소주라도 사드시라고.
그런데 가고 난뒤 제가 수퍼에 우유사러 가다가 우연히 그 노숙자를 봤는데요 ㅋㅋ
말끔한 노숙자 파트너와 돈뭉치를 세면서 걸어가더군요 ㅋㅋ
에휴 ㅋㅋ
서울역에서 버스기다리는데 담배달라든데 없다캣드니 욕하는 노숙자도있고,,
옛날엔 바구니에 동전이라도 드렸는데 요즘은 불쌍하단생각조차도안드네요
그 할아버지 수입이.... 고기 먹던 젊은이들보다 많을거 같다는........
어르신들 저런거 절때 못보는 성격입니다.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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