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건 고려시대 불상인데요.
약탈이 돼서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2012년,
국내 절도범이 훔쳐서 다시 한국으로 가져왔습니다.
원래 소유주인 충남 서산의 부석사와 불상을 보관해 온
일본 사찰이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법정 공방을 벌였는데요.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일본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부석사는 약탈을 정당화하는 패륜적인판결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착판죽판 착검죽검은 헬조선 만고의 진리
울화통이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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