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습니다... 진짜 얼굴들고 다니기 챙피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목사가 미성년자 성매매 함정 단속에 걸려 체포됐습니다.
이 한인 목사는 청소년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 도인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14살 소녀를 만나기 위해 호텔방을 찾은 45살의 윤 모 목사, 두리번거리는 순간 경찰이 들이닥쳐 수갑을 채웁니다.
윤 목사는 종교관련 회의에 참석차 플로리다에 갔다가 경찰의 미성년자 성매매 함정단속에 걸려들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에 15살 소녀와 성관계를 맺을 사람을 찾는다는 광고를 올린 뒤 실제 호텔방을 찾아온 90여명을 모조리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윤 목사를 체포한 것이 이번 함정단속의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SYN▶ 그레이디 저드/플로리다 경찰
"다른 사람들을 못 잡았다 하더라도 이 목사를 체포한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경찰은 윤 목사가 샌프란시스코 인근 교회에서 청소년 선교를 담당해온 만큼 청소년을 상대로 한 추가 성범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보도하면서 윤 목사의 얼굴과 실명, 체포 장면들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미성년자 또는 아동 성매매에 대해서는 조금의 관용도 허용하지 않는 관행 때문입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에 이어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교민들 사이에서는 고개를 들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또 쉴드치겠죠.
종교적이지 않은 대표적 종교집단.
미국 콩밥좀 먹고 흑형한테 엉덩이 잘 대주길 바란다.
머라 할말이없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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