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06군번 육군 현역 다녀왔음.
내기억엔 병장때 월급이 9만원 전후였음.
rotc로 임관하는 친구들보면
소위때보면 160은 받았던거 같음.
핸드폰도 사용가능하고 주말외박도 가능하지
24년 현재보면 병장월급 100만원 넘어가고
휴대폰 사용가능하고
구타도 없고, 같은 계급끼리 내무실 쓰고,
솔직히 군대 느낌도 안든다.
진짜 나라를 위해 헌실할 생각이 있는 20대는
애초에 특수전부대로 지원을 많이하지
병사보다 못하고 근무기간도 긴 간부로 지원할 필요가
없어졌음.
간부로써 교육도 더 받고 더 헌신하고 하는데,
병사보다 처우가 안좋은데 누가 지원함?
당연히 현대병영에 맞게 처우개선은 맞지만,
군대도 안갔다온 미필 대통령께서 아무생각없이
병사들 처우만 개선하니 나같아도 간부로 지원안할 것 같음.
잘 생각해봐요
바구니속 꽃게도 아니고, 주5일근무 시작할때 공무원, 대기업이나 혜택받지 서민들은 변함없다 라는 인식과 비슷하네.
요즘 이런 문제 다루는 기사들도 많아지고 다시 간부 처우가 개선되겠죠. 사회발전과정은 단계적임.
육사처럼 다양하게 육성시켜야 함
- 전투기도 보유하면 전투조종사 배출도 가능할 것임...
- 헬기 조종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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