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바 이거 내가 2004년인가 '장화홍련전'을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오전에 사람들 거의 없는 영화관에서 보는 데, 자꾸 어디선가 희미하게 여자 신음소리가 들리드라구요. 공포영화라서 배경음으로 나오는 걸 잘못들었나 싶었죠
나중에는 그 소리가 좀 선명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왠 중년 아줌마가 머리 거의 벗겨진 남자앞에 앉아서 방아를 찧고 있드라구요. 씨발....그때 영화관에서 섹스하던 중년커플을 직접 목격했었는 데, 본글 내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건 열에 아홉은 바람난 것들...
모텔가면 위험하니 영화관에서 떡치고
배우자가 추궁하면 영화관에 영화봤다고 할 것으로 예상.
뭐 틀릴수도 있음.
그리고 미안하다고 경찰이나 직원블러 수습해 달라고 하고십다. 민식이와고은이보러 왔는데 ... 떡은 관 속에서 하던지...
씨앗을 파묻고 있는검미다...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크린 쪽에서 관객쪽으로 적외선 카메라 있다고 들었는데...예전에 공포 영화에서 기절 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 됐다고...진짠가??
생각나네 ㅋㅋ
다들경험 없으세요? 연애할때 일부러 사람들없는시간대로 보러가고들 하지않으셨나요? 저엉말없어야되는데 많았으면 깡도좋넹
차량 시동 걸었슴다 ㄷㄷㄷㄷ
주체를 못하는것들...
나중에는 그 소리가 좀 선명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왠 중년 아줌마가 머리 거의 벗겨진 남자앞에 앉아서 방아를 찧고 있드라구요. 씨발....그때 영화관에서 섹스하던 중년커플을 직접 목격했었는 데, 본글 내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