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
명상, 운동,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고 만족스러웠다.
올해 내가 다니면서 찍은 영상들이 말해줄 것이다.
봄이 오면 또 올해의 계획도 있었다.
그런데... 뭐가 그리 급한지...?
갑자기 옵저버들을 동원해서 지랄 발광을 하더라.
옆에 년이 너무 오바하는 바람에 일주일 장기재직 휴가까지 내고
잠시 출가 고민을 했었지.
그 후로 내가 원하는대로 반응해 주니깐...
급속도로 진행이 되더라.
그 전에 거짓말로 뭔 지랄을 해 놓은 것도 다 드러나는건지...
사실... 얼마전에 강간과 쪽문 앞에서 복지지 여자 팀장하고
이야기하는 뒷모습을 화장실 다녀오다가 보았어.
그때까지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그 장면이 뭐였을까?
생각을 해본다.
뭐가 어찌되었던........... 내게는 좋을 게 없어 보이더라.
사실...... 지난 떠들썩한 5년간 지나가며 마주친 시간을 다 합쳐도
몇분 되지도 않잖아?
그렇게 오랜 기간 남을 통해서 요란을 떨 것 같으면.....
차라리 앞에 와서 말이라도 걸었다면 꼭 엮이는게 아니더라도
하다 못해 악연이라도 풀리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건 뭐가.......... 옵저버에 가족에 온 사방팔방.........
그러다가 이제는 끝나는건가?
어제는 시청 전정에 경찰서 형사 차랑 한대 세워놓고
강간과 빙신들 쌩 쑈~를 하더만...........
이제 이 코미디 절정이 또 사그러들다.
다시 전개... 위기... 단계로 넘어가려는건가?
뭐가 어떤 상황이든.......................
나는 너희들이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모든 것은 '업과 과보'란다.
어떤 코미디 년이든... 그들이 나하고
선한 인연을 맺을만한 원인(업)을 짓지 않았잖아?
A,B 년은 말할 것도 없이
뜬금없는 년도...
5년간 너가 바른 처신을 못해서
간강범하고 너 사이에서 내가 괜히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시달리며 스트레스 받았잖아?
지금도 그런데 그게 어떻게 서로 선한 인연으로
맺어질 원인(업)이 되겠니?
악연만 더 깊어지지............
그래서..........
A,B 년아........... 늬들은 내게 너무 많은 악업을 지어서
친구도 못된단다.
늬들이 할 수 있는건 그냥 마음 속으로 내가 행복하길 바라는거
그거 뿐이란다.
그리고 뜬금없는 년아............
니가 나하고 서로 인연이 아니라면
나도 너 때문에 피해 본게 많지만...
너 또한 본의 아니게 나 때문에 피해본게 있지 않겠냐?
하다 못해 인쇄소가 나에게 와서 너를 거론하지 않았으면
너의 삶은 달라졌겠지.
그 사람이 내게 와서 그 말한게 내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은 기분이 좀 그렇다.
그러니........
나도 니가 누구하고 살든...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이제라도 좀 편했으면 싶다.
너 또한 혹시라도 강간범 색히하고 살거나
또는 다른 누구하고 살더라도.........
저 병신 새끼가 원한다고 해서
그말 듣고 나를 흠집내서 뭘 해본들......
그게 너한테 아무 도움이 안된단다.
10년 코미디에 저 새끼를 지금 와서 포장한다고
그게 달라지니......?
당장 강간과 애들만 해도 저새끼 다시 올까봐
애들이 치를 떠는데............
강간과 과장 팀장들도 저 새끼 와서 분위기 흐리고
사고칠까봐 싫어한다.
그러니...........
니가 누구하고 만났든, 누구랑 살든.......
그냥 그대로 덮어두고 사람들 입에 안오르는게
너에게 가장 좋은 거란다.
참... 업과 과보의 측면에서 나는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이란다.
어쩌면 니 삶이 좀 요란해진게...
본의 아니게 나를 건드려서 그럴지도 몰라.
나도 니가 잘못된 길을 가는 거 때문에
내가 피해봐서 거친말로 화를 많이 내긴 햇지만......
너 또한 너가 사실 확인 안하고 나를 오해해서
내게 많은 피해를 주지 않았나?
그런게 남들에게는 사소한 업일 수 있지만
내게 짓는다면 그렇지 않아.............
다른 코미디 년들도 다 그 때문에 인생 망가진거다.
그러니............
나도 니가 행복하길 바랄테니깐...
너도 나와의 관계에서 업을 잘 다스리길 바란다.
명상하려다가 좀 덜하고 적어본다.
오늘은 강간시청 저 빙신들이 코미디를 하지 않기를.....................
니가 남들의 말만 그대로 믿지 않고 현명했어도
니 인생은 달랐을텐데.......
마음 한편으로는 고맙게 생각한다.
나도 마음으로 너 지켜봐주고 있고.......
그런데... 너는 어리니깐 너 자신을 잘 다듬어서
니 나이에 맞는 좋은 사람 만나야 해.......
나한테 관심 가지면서 아까운 시간 버리면...
아주 죽는다~~~!
나는 이 강간과에서 강간시청에서 누구도 만나지 않아.
탈출하는 게 목표야.
그래야 내가 내 복대로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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