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려고 한것도 아닌데 치한 취급받으면 억울하긴 하죠. ㅋㅋㅋ
이 글 보니까 갑자기 가슴에 찐고구마가 올라오는 기억이...
여직원이 내 책상에 뭐 설명하러 와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나하고 눈 마주치니까 가슴을 가림.
억울한 이유가
(1) 목까지 올라오는 옷 입고 있어서 여직원이 숙였어도 가리든 말든 뭐 가슴이고 뭐고 보이는거 없었음
(2) 그 여직원 가슴 AA컵 정도... 절대 보려고해야 보일게 없음
아무튼 웬지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맞은편 남자가 똑바로 쳐다보면서 오면
눈에 힘주고 무슨 변태 쳐다보는 듯 하면
그럼 남자는 눈을 바닥으로 깔고 다녀야 하냐?
뭐 달고 나온게 죄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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