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쩌시겠소?
손오공 시절 손오공이 언제든 불러도 튀어가지 아니했겠는가?
황제가 직접 임명한 최고사령관. 그 총사령관의 초청장이 날라오면 말이다.
대신에 침을 뱉었다라.......훈족 답구나.
기본이 없는거와 같다. 기본이 없는자는 쉬이 무너져 주변까지 위험하게 한다.
초창기 물러서라 할땐 뻐탱기다가 쫑마속한테 지가 여러모로 개털리니께 물러나겠다고 위협까지 했다라...........햐...
전략과 전술을 버릴때 그런 총사령관을 니가 울면서 말렸더냐?
나는...울면서 너를 조운이라 보고 반드시반드시 직접 출정하여 니 주군을 지키라 하였건만..........
개같은놈의 새킈...니가 내 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다면 어찌되었을지를 그려보거라. 어리석은 야만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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