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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전에 다 결혼 함
하지만
예쁜데 여기저기 다 주고 다니면 결혼 못하고
잘 생기고 능력있는데
여기저기 박고 다니면 결혼 못함
그리고 못생기고 돈없으면
비혼을 당당하게 외치고
이불속에서 통곡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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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중에. 결혼이 너무 좋다고 빨리 하라고 하는 사람은
울 엄마 뿐인데요. 브랄 친구도, 여동생들도, 여사친 들도, 왜? 결혼 해서 너무 좋다고. 나에게 결혼을
권장 하지 않는 걸까요?
뭐 일딴 제가 겁이 많아서. 걱정도 많아서. 결혼 생활을 겁내서 도피 한것도 있습니다.
바람기도 좀 있기는 하고, ㅎㅎ 아직 결혼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여자를 못 만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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