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수술하지 말고 좌욕하면서 치료하세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렇게 고통스런 나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군에서 겪었던 화생방 그리고 초등학생 시절에 맞았던 불주사와 재작년에 맞았던 뇌척수액 검사 등등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정도 힘든 시간은 없었습니다. 정말 아프고 퇴원해서도 대변 볼때 하늘이 노래지고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미치도록 아파서 죽고싶을 정도니 제 말 의심되면 수술 한번 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딘 나에게 돌아온 다시 하열... 참 어이가 없네요.
수술할땐괜찮습니다. 하고나서 죽습니다. 많이 잘라낼수록 아프구요 한두군데 자르면 할만합니다. 전 심해서 일곱군데 절제 했어요 친구 이야기로는 치질 수술한 아줌마가 애 낳는거 보다 더 아프다고 했다는...그래서 그친구는 제 앞에서 여자가 애낳는게 어떻니 소리 안합니다 ㅋㅋㅋ 수술하고 똥쌀때 똥꼬에서 식칼 거꾸로 빼내는듯한 짜릿함이....^^ 그 고통 이겨내심 새로운 세상이....ㅎㅎ 화이팅요
경험담 입니다
치루라면 근본적으로 뿌리를 뽑아야 하기때문에
수술이 답입니다. 장기간 놔둘시 암이 생길수 있습니다.
일찍가서 수술해
산모 마음 이해하기 싫으면
용좀 검사도 할겸 똥꼬 검사두 수술이
정답.
정말 중요한 순간에 재발로 태클 걸릴수도
있습니다.
잠도 못잘 정돈데
똥.....무서워집니다 ㅋㅋㅋㅋ
잠도 못잘 정돈데
똥.....무서워집니다 ㅋㅋㅋㅋ
똥싸고 미지근한물로꼭씻고
밖에서라믄 휴지에물묻쳐서딱고
아플땐 후시딘바르믄
미끄덩거려서 마니갠찮습니다
잘만관리하믄대번낳네요
방치해놓은게 신기하답니다
요 근래 과음을 심하게
한것도 있겠지만
제때 치료 안한게 너무
후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무통주사고 뭐고
지금 약빨 안받습니다
내일 첫대변...기대됩니다
지금도 죽기직전인데ㅜㅜㅜㅜ
수술이 오후4시에 끝났는데
여태 아파서 잠을 못잡니다
아 그냥
죽고싶네요
아 ㅅㅂ 진짜 ㅜㅠㅠㅠㅠㅠ
아이고
사람 잡네 진짜 ㅜㅜㅜㅜ
않았나..... 제가 사서 발라써요..... 근데 신기 하게 낳았습니다
이분 약 사서 바르면 한달이면 완치 되요 ....
강력히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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