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고 소음문제로 많은일 겪어본입장에서 제 생각만을 말씀 드리자면
자그마한 다과라도 사서 방문하셔서 아이들 혹은 어떠한 문제때문에 소음이 좀 있다고 조곤조곤 설명을 하셔요 안날순없지만 최대한 줄야주시면 고맙겠다고..... 다짜고찌 싸우면 당장에 스트레스 해소되고 성질났던거 풀순있지만.. 그게 오히려 다시 스트레스로 돌아오고 더큰싸움 되니까요... 꾸준히 저와같은 방법으로 방문하다보면 친해지기도 하고... 서로 잘못하면 민망해하기도합니다... 가끔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안그래도 여자친구가 예민해서 작은소리에도 민감한데말이죠.
아무쪼록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두 몇번 자중해달랬는데 별소용없어서 싸우기도해보고....
결국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ㅠㅠ
소음측정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ㅠ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전화 1661-2642)
신고할 지경까지 간거면 윗층은 이미 막장이란 소린데 권고따위가 통할리가...
자그마한 다과라도 사서 방문하셔서 아이들 혹은 어떠한 문제때문에 소음이 좀 있다고 조곤조곤 설명을 하셔요 안날순없지만 최대한 줄야주시면 고맙겠다고..... 다짜고찌 싸우면 당장에 스트레스 해소되고 성질났던거 풀순있지만.. 그게 오히려 다시 스트레스로 돌아오고 더큰싸움 되니까요... 꾸준히 저와같은 방법으로 방문하다보면 친해지기도 하고... 서로 잘못하면 민망해하기도합니다... 가끔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언제는 조용해서 좋았네 너무고맙다~ 내가 덕분에~등등 칭찬섞인 말을해주면 부모나 애나 둘중하난 좋아합니다... 자연스럽게 조금더 조심하게되죠~ 제가 직접해봤던 방법이였구요 ㅎ
한것 예의를 가추어 쪽지같은 편지를 그 집앞에 붙여 놨더니
세탁기 소리는 확실히 조절 되네요.
다 같이 사는 공동주택은 내가 피해자가 될수도 아니면 가해자가 될수도 있더군요.
조심하는 방법이 최곱니다.
아 정말 예의없는것들 신고해버리고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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