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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그런거거든.
자기를 죽인 씹새건 자기를 찌른 개새건 숨겨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거든.
할머니의 어긋난 모정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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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더 같이 무언가를 하고 싶어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테니스를 배우고 골프를 배워 같이 운동도 하지만
세월을 거스를 순 없더군요....
부모님께 잘해야 합니다... 세상엔 정말 가족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 카더라 통신 아니요들.
다섯 아들들중에 반대한 놈이 없다는 게 더 신기할 노릇이고...
소재꺼리 다 떨어지면 무슨 말을 못 지어내겠소.
누가 어쨋다더라...달나라 토끼와 산토끼가 떡 쳤다더라...확인이 되냐.
어째 한새끼도 정상이 없나?
다섯놈중 한놈정도는 정상이 있을법도 한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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