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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사직사거리 근처 횡단보도.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흠뻑젖은 초등학생에게 우의를 벗어준 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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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집까지 바려다 주면 전자 발지 ㅋㅋㅋ
농담이고 훈훈하네요
아들 저리키운 부모님께 박수
정황상, 웬지 조카나 아는 사이 같네요..
ㄴ 어떤 뇌구조를 가지면 이렇게 생각을 할까...
우천중에 근무하는 의경이 우의를 초딩에게 넘기는 사진으로 보이나요.....?
초등학생이 갑작스런 비에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가야 하는 상황에
의경이 급한대로 자신이 입고 있는 우의를 입혀서 비를 안맞게 해주는 상황.
이거 아닌가요?
전 00군번인데 폭행 성추행, 성폭행 이런거 보도 듣도 못했는데 님은 군번이 빠르신가보네요...
전K.C.T.C 대항군대대나왓습니다 ㅋ
나도 전경 출신이지만 1기 2기 아그들 고생하는건 맞는데요.....
전의경 진압부대는 다 고생합니다
전 2기동대 전경
부안에서 뒤질뻔 했죠
두산아파트 옆 횡단보도군요^^
뭐가 됩니까...........
그냥 미소지어지네요
전 상대적으로 편한 지방 방순대^^
검열시즌이나 쌍용차같은 큰상황 말고는 말년에 힘든건없었는듯.. 기율이라 근무도 안나가고ㅎㅎ 근데 초반 한 1년은 맞기만한거같네요 여튼 의경 오랫만에보니 반갑네요ㅎㅎ
약자를 배려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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