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강원도 홍천군 소재 신우 임산으로 부터 참나무칩을 구입하여 100% 훈연으로 훈제란을 생산하며
실제 기계 내 훈연장면
2014년 8월 27일 이른 점심시간에 경기 도청 축산 위생방역과 직원이 또 제보를 받았다며 방문하여 조사하고 갔고 다음과 같은 적합 판정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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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저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에서 참나무촌이라는 상호로 직원 두명과 훈제 계란을 생산하는 올해 62세 이범섭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2014.8.30)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때문입니다.
저는 60 평생을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준 적도 남을 속인적도 없다고 자부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날 방송에 훈제계란의 실체라며 나온 화면에 제가 거짓 불량 식품을 만드는 것처럼
방송되어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2. 이 날 방송된 화면에서 제가 노란 플라스틱 통에다 작업하던 물은 타 조미료가 아니고 순수한 국내산 한주 소금이며 이는 방송국 직원도 확인한 사항이고
3. 이 날 방송국 직원이 저를 속이고 촬영하다 저희 생산도구를 훔쳐 나가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여 제가 잡아 112에 신고하여 확인하는 과정에서 방송국 직원으로 밝혀져 알 권리 차원이라고 하여 취재에 동의하였으며 도구를 훔친 이유를 묻자 판에 묻은 물질 확인차원이라고 해서 훈연기계에서 훈연할 때 생성되는 물질이라고 확인시켜주며 진액을 직접 채취하여 분석해 보라고 경찰 동행하에 전해주었는데 경쟁사의 사주로 엉터리 방송을 한 것은 저에게 그들이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4. 제가 경쟁사 사주로 방송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제게 잡힌 후 방송국 직원이 제게 타 회사에서 제가 훈연을 하지 않고 색소 코팅을 한다고 제보하였다고 말을 하였으며 또 얼마전 동대문 경찰서에서 불시에 형사 3명이 들이닥쳐 같은 내용으로 조사를 하고 갔는데 전혀 불법 사항이 적발되지 않았기에 해당 경찰서에 전화하여 항의하니 경쟁사에서 제보하여 수사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름아닌 제 아버지가 조미료 범벅 코팅 훈제란을 만들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언코 아버지는 절대 계란을 색소로 코팅하지 않으시며, 소금(천일염)이외 조미료로 조미 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방송은 교묘하고 의도적인 편집으로 아버지 공장을 매도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계란 납품과 관련 큰 계약을 앞두고 계신데 경쟁사에서 제보를 한 내용이고
먹거리팀이 몰래 취재와서 공장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계란판을 훔쳐가는 것이 걸려
112에 신고가 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보복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http://pann.nate.com/talk/324075698
한줄 요약 : - 경쟁사 거짓 제보 받고, 제작진이 계란 훔치다 걸려서 경찰서 끌려간후 보복방송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ㅉㅉ
편파적 방송은 물론이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법인데 이미 이처럼 사업장에 데미지를 준 이미지는 회복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세치 혀가 하는 발언이 살인보다 더 무서운 법인데 참 문제 많습니다.
PD수첩, 2580, 그것이 알고 싶다. 얘네들도 한번씩 의심해 봐야 됩니다.
진정성이요? 글쎄요. 자기 자신도 속이는 게 인간아니던가요?
정치인들과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여튼.. 종편. 개레기들.. ...
저 프로 보면 진짜 먹고살거 하나도 없던데..
알 권리가 있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알고, 먹고 살아도 되는건데..
MSG 같은 경우도 아무 '해'가 없다는데도 종편 방송에서,
MSG 많이 쓰는 식당은 못된 곳, 천연 조미료 쓰는데는 좋은곳..
상대적으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고, 이미 우리 입맛에는 MSG가 적응되 있는데... 쩝..
여튼, 힘내셔용.. 홧팅..
그넌들에게 한 번 당해보면 ...
공영방송?....ㅋㅋㅋ
먹거리x파일 엄청 실망입니다!
진실이밝혀져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망인대
딱 먹오보면 어느 정도 맛을 알기에~~
저건또 누구에 사주를 받은것이냐
에꿎은 서민만 죽어나는구만,,
그나물에 그 밥이구먼.... 니들두 어쩔수 없구나...
걍 영구적으로 방송관련 일 못하도록 취직제한 같은 법 만들면 안되나 ㅡㅅㅡ
돈받고 광고차원에서 하지 말아야 할짖들 그리고 알아야할 권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돈벌이수단으로 삼고 있는건 모두 알아아할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이제 속지마세요...
어디 방송나온 먹거리업체들 현장가면 먹어볼만한데 몇군데나 되던가요?
뭔가 뒷거래가 있었겠지...
사과따윈 소용없게되죠.저런 쓰레기방송은 철퇴맞아야합니다.
오히려 믿음이 갑니다
찌라시 신문 방송은 아예 안믿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느때라고..
힘내십시요
망할넘의 방송넘둘...
그래서 편의점, 마트, 찜질방 식음코너 등 이곳 저곳에서 훈제계란으로 팔리는 계란 10여종을 사고요. 그리고 그걸 물티슈로 닦는데, 대부분이 색이 묻어 나옵니다. 마치 대부분이 색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마냥 과장을 잠시 합니다.
그 후, 성분 검색을 해 보는데, 2군데에서 색소가 검출되고 나머지는 정상입니다. 즉 훈연이든, 색을 입혔든 물티슈로 닦으면 색이 묻어나는게 일단 정상이고요.
다음으로 몇몇 업체를 찾아 가봅니다. '여기는 저게 수상하다. 저기는 이게 수상하다.'라며 취재를 하고 카메라에 기기나 생산과정을 담는데(대충 보면 훈연하지 않는 곳처럼 비춰짐), 전부 다 정상 운영(훈연)하는 곳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곳에서 색을 입히는 업체가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잠입을 해서 색소 입히는 기계라든지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업장주와 제작자 등을 만나 정식 취재를 요구하나, 돌아오는건 발길질과 험한 말... 잠시 후, 흥분을 가라앉히고, 업장주와 대화를 하는데, 본인들은 색소(식용)를 입혀서 납품하기는 하지만 훈연계란이라고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 상표에도 일반계란으로 표시되어 있음.) PD가 '그래도 판매처에서는 훈연계란이라며 더 비싼 가격에 팔리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냐니깐, 그건 2차적인 문제로 본인들은 고객이 더 선호하는 짙은 색을 위해 색소를 입힐 뿐, 일반계란으로 파므로 문제 없다고 함...
여기까지가 방송 내용이고요. '색소를 입혀서 훈연계란으로 파는 업체'는 결국 취재내용에 담지 못함.
먼 착한식당이 이래~~조미료 안쓴다고 그러나??
라면도 먹지말아야지 그럼~~
지 눈에는 피눈물 난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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