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올린 사진이 베스트와 오늘의 유머 메인에 등극을 했네요
(영자님은 낮에 올라오는 유머란 자료들을 다 모니터 하시는 듯 물론 퇴근전까지ㅋ)
이런 사진들 저도 좋아하는데 보배님들도 좋아하시는 거 같아 2부 올라왔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_-;;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겁니다. 끝에 출처 밝히겠습니다.
정말 귀한 사진들이 너무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런던의 하늘 사진.
폭격과 공중전으로 인해 어지럽다.
영국vs독일. 1940년.
초창기 맥도날드 중 하나. 1948 년 오픈.
아카데미 시상식장 무대 뒷편의 그레이스켈리와 오드리햅번
들판에 쓰러진 시체들, 이 역사적 사진은 미국 국민들이 뽑은 전쟁의 참혹성을 일깨워 주는
사진에 선정되었습니다.
매튜 브레디라는 작가가 찍은 사진으로 그는 남북전쟁을 찍기 위해
자신의 가정, 돈 사업채까지 팔아서 목숨을 걸고 전쟁속을 뛰어 다녔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전쟁이 끝나고 가난속에서 비참하게 병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진정한 사진가의 죽음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바다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
1936년 도로시 링에 의해 찍혀진 이 사진은 세계 경제 대공항을 가장 잘 표현한 역사적 사진이라고 합니다.
당시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는지 이 사진 한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을 시작으로 미국의 농업 정책이 변화되었고 이는 경제 대공항을 극복하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역사적 사진 한 장이 가진 힘이란 정말 대단하죠?
마를린 먼로가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나고 있다. 1956년.
스티브 맥퀸과
재임스 코번이 이소룡의 장례식때 관을 들고 있다. 1973년.
Steve
Mcqueen, James Coburn
히로시마 원폭
투하 후 항공사진. 1945년.
비오는
날 타임스퀘어를 걷는 제임스 딘
코카콜라 배달
트럭. 1909년.
비틀즈가
Abby Road 건널 준비 하고 있다. 1969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E=MC² 공식을 칠판으로 처음 공개할 때의 유일한 사진이라고 알려져 있다.
쇼팽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살아있을 때의 사진.
쇼팽: 피아노
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앞줄 맨 왼쪽
여자가 Constanze Mozart 이다.
즉, 볼프강
폰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아내 !!
이란에서는
19세기 중반에서 후반까지 때때로 대포 사형이 시행되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장.
Vivien
LEigh & Clarke Gable
"Mulberry
Street" . Little Italy 라고 불렸던 뉴욕의 한 거리. 1900년 경.
굿바이
키스
흠.......
cob...
주유소에 붙여진 원가
및 수익정보 공개 ㅋㅋㅋ
사진출처:
Dorothea Lange, 뉴멕시코, 1938년.
매디슨 가, 유리창 청소부. 뉴욕.
사진: Walter Sanders, 1957 년.
제임스 카메론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
촬영장.
시고니
위버. 에일리언 촬영장에서.
조디 포스터
어린 시절 ㅎㄷㄷ
마를린 먼로가 군인들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1954 년. 한국
범인식별용
사진. 어린 시절의 스탈린. 1911년.
마추픽추 발견
후 첫 사진. 1912년.
소련군 스나이퍼. Lyudmila Pavlichenko.
세계2차대전 끝날 때까지 공식 킬수
309명.
역사상 가장 많이 죽인 여자
스나이퍼.
출처- 엠엘비 파크
시고니 위버의 사진이 기억에 남는분 썩었음 -_-;; 넝담입니다.
독일의 ㅎㄷㄷ한 대포도 기억에 남고, 조디포스터의 어린 시절도 정말 예쁘네요
오드리헵번은 정말 지금봐도 완벽한 얼굴같고, 촬영 세트장 물에 같이 들어가 열심히 설명하는 카메론 감독을 보며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느끼고 , 이란의 대포 사형은 진짜 -_-;; 처음 봤는데 어케 저런 사형을 생각할 수 있는지;;
역사속 사진들 1,2탄을 보면서 느낀게
100년도 넘은 오래된 과거속의 사진이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들은 이게 역사적인 사진이 될 수 있단
생각을 했을까요?
몇 백년 아니 몇 천년 후 현재 우리들의 모습을 후손들은 어떤 매체로 볼까도 궁금합니다.
지금의 컴퓨터나 사진이 아닌 상상도 할 수 없는 첨단매체로 어쩌면 우리의 모든 걸 알 수 있겠죠?
근데 ...
위 대부분 서양의 역사적 사진을 들을 보니
우리나라는 저 시절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지? 이미 100년도 훤씬 전에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뉴욕이라든지, 상상을 할 수 없는 초호화 유람선과, 하늘을 나는 비행기 ,음악., 물리학 등을 하고 있을 때
왜 우리나라는 '이리오너라'~~~~~~ 하고 있었을까요 -_-;;
그냥 ;; 그렇다구요 조상님들을 원망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왠지 모르게 짠해세요 ㅜ
아무튼 긴 사진과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 원작자인 엠엘비 파크 '담배주인'님께 고마음을 전합니다.
뉴욕이라든지, 상상을 할 수 없는 초호화 유람선과, 하늘을 나는 비행기 ,음악., 물리학 등을 하고 있을 때
왜 우리나라는 '이리오너라'~~~~~~ 하고 있었을까요 -_-;;
조선시대 후기에 들어서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60년간 백성들의 고혈을 짜냈지요,
그래서 발전이 정체되었습니다.
않았더라면 고구려가 독자통일을 해냈다면...
과거로 가고싶습니다
차라리 일본이 먹은것이 오히려 고마운 일이되었죠
영국이야 말로 지구촌의 악의축으로 분쟁의 원인 국가입니다
인도를 분할해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로 쪼갰구요, 인도타밀족을 스리랑카로 강제이주시켜 내전을 만들었습니다
이라크에서 쿠웨이트를 쪼개버리고 팔레스타닝과 유대인과 2중계약을 해서 중동전쟁의 불씨를 제공했습니다
동남아 말라카 해협을 장악하고 말레이시아와 중국 광동을 무력 점령하고 호주를 죄수유배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호주 원주민들을 시켜 원주민들을 집단 학살합니다. 서인도 제도에 아프리카 흑인노예들을 포르투칼 상인들에게 구입해서 사탕수수 농장을 개간합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자메이카 입니다.
한국에서도 거문도를 무단 점령해서 남하하는 러시아 함대와 대치를 했었죠. 당시 러시아 해군은 독도에 주둔했고, 영국군은 거문도에 주둔해 남에 나라 영해에서 서로 으르렁 거렸습니다.
아르헨티나 영토인 포클랜드를 무단점령하고 아프리카를 프랑스과 손잡고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태국국왕을 뒤에서 조종해서 태국전체를 흔들고 남태평양 제도를 식민지로 만듭니다(뉴칼레도니아 제외)
영국이야 말로 지구촌 재앙의 불씨죠.
히틀러가 V3로 런던과 해군기지였던 브리스톨을 송두리째 날려버렸어야 했습니다. 천추의 한이네요
100년전의 미국으로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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